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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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새집, 새느낌

2004.07.31 05:55

난설 조회 수:27 추천:3



여지껏 집 모양이 바뀐것도 모르고.... 옛날 주소로 즐겨 찾기에 올려 놓았던 것을 최근에서야.... 어~ 언제? 그리고 캘러리 사진까지... 뜨거워라. 하고 말입니다.

학원은 아직 허가를 받지 못해서..(규격을 채우는데... 아주 쪼끔 모자라는 넓이를 놓고....) 결국 공사를 다시 했었답니다. 경제적인 낭비와 시간적인 낭비... 부서지는 벽처럼 제 마음도 그랬더랬어요. 주위 경쟁 학원들은 제가 안되기를 바라고...ㅎㅎㅎ

들어갈 집..... 어제 온종일 청소하고 그리고 땀방울인지 빗방울인지... 그렇게 물에 빠진 생쥐꼴로 매일 공사중 아낙으로 변신해버렸답니다.

8월의 행사... 멀리서 고개만 내밀고 쭈삣거리고 섰습니다. 다녀가 주심에 감사 제곱 그리고 외로움과 그리움에 코 빠뜨리고 있다가 늘 행복한 사랑의 냄새 피어 올리는 곳에서 사랑연습 배우고 갑니다.

이곳에서 향기로운 작품으로 건성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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