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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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4월의 눈보라

2008.04.18 14:50

강성재 조회 수:465 추천:73

소리없이 내리는 눈이 사월의 하늘을 가려주고 있습니다.
창밖엔 눈이 내리고 불과 반마일도 안되는
콜롬비아 강변엔 온갖 꽃들이 흐드러져서
봄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눈과 꽃과
겨울과 봄이,
함께 어우러지고 흐드러져서
신이 만든 경이로운 풍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멋진 풍광안에 오시인님이라면 얼마나 멋진
시한수 탄생시키실까,
이 둔재는 감탄만 할 줄 알았지 고작해야 말도 되지 않는
시 한수 올려놓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지요.

엘에이의 아름다운 봄소식,
별로 부럽지 않은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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