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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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즐거운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합니다.

2004.12.22 03:54

JK 동감 조회 수:28 추천:4

매년 반복되는 성탄과 연말연시,
의례적으로 안부를 주고받아야 하는 요즈음.

성탄과 연말연시 개념이 다른 사람들은 무슨일로 요즈음을 보내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예를 들면 무슬림 사람들은 성탄인 12/25일날 어떤 의미로 요즈음의 시기를 보내고 있을까?  양력을 쓰지않는 사람들은 연말연시라는 의미를 애써 부여하는 양력달력 추종자들과는 조금 다른 감각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말입니다.

그러니까, 연말연시나 성탄은 언제나 존재하는데, 그와 관련된 매년의 의미는 달라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매년 찾아오는 성탄과 연말연시는 언제나 비슷한 느낌과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요즈음이 재미가 없어서 입니다.

작년과 분명히 다르고 재미있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하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