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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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젊은 오빠~~

2004.01.19 03:08

연희 조회 수:28 추천:3

거대한 자연앞에 서면 얼마나 찰나같은 인간의 모습인지..
그야말로 안개같은 인생이라는 말이 적합하겠네요.
그 찰나속의 인연들 얼마나 소중한지요.
전..제목로주점을 찾는 한분한분도 바로 그런 소중한
인연들 중에 하나라고 여겨 최소한 목이라도 축이게
하고 싶은 심정으로 대하는 편입니다.
엄머! 지자랑하네...ㅎㅎㅎ
명남님은..
나이는 관계없이 그냥..젊은 오빠예요.
제가 결혼을 좀 일찍 한편이라
나이에 비해서 애들이 좀 빨라요.
능력없는여자가 원래 그런 경향이 좀 있잖아요?
에구!!^^뽀록^^다나네...ㅎㅎㅎ
평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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