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8
어제:
7
전체:
1,292,181

이달의 작가

숯덩이가 특효라니

2004.11.03 09:03

오연희 조회 수:28 추천:4

그랬어요. 정말...
지난주 이번주..
희야의 바보시리즈 연속상영을 좀 했더니
이글을 읽은 몇분들이
깔깔대고 재믿어하고..그러네요.
저...정말 심각한데...
커피는 매일 끊여봐도
별 효과가 없어요.
언냐말씀데로 아무래도 참나무 숯
사러 당장 가야겠어요.
향수를 뿌렸더니 짬뽕이 되서인지
냄새가 더 고약한거 있죠?
언냐...
제가 어릴때 엄마가
쟤는 보기는 안그런데
왜 저렇게 일을 저지는지..쯔쯔^^
그랬거던요.
남편도 애들도 그런 엄마가 재믿다네요.
코닝은 안깨지기로 유명한데..
전요..그것도 엄청 잘 깨 묵거던요.
부엌에서 와장창 소리가 나니까
방에서 아들이랑 놀던 친구가
"옴마! 이거이 뭔소리여?"
놀라니까...
"울엄마...늘 그래.."
아들이 대답하더라구요.
에구!..챙피시르브^^*
언냐...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홈을 열며 [13] 오연희 2005.01.22 8435
» 숯덩이가 특효라니 오연희 2004.11.03 28
3046 제 아들이... 오연희 2004.09.29 28
3045 분에 넘치는 ... 오연희 2004.09.06 28
3044 한국말 진짜 어렵네... 오연희 2004.08.07 28
3043 오랜만? 오연희 2004.08.02 28
3042 감동... 장태숙 2004.07.13 28
3041 Re..우리몫은? 얼음고기 2004.07.14 28
3040 다시 축하해요 2004.05.16 28
3039 Re..놀라워서요. 오연희 2004.04.29 28
3038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JK 동감 2004.03.11 28
3037 동욱님의 만남에 대하여.. 오연희 2004.02.27 28
3036 Re..누군가의 수고로 인하여 오연희 2004.02.19 28
3035 Re..귀여운 앵무새!^^* 오연희 2004.02.15 28
3034 Re..소중한것 오연희 2004.02.06 28
3033 Re..사랑은 쟁취하는것! 오연희 2004.02.03 28
3032 Re..ㅋㅋㅋ 오연희 2004.02.03 28
3031 교육 김예년 2004.01.25 28
3030 우리의 사는날 중에 오연희 2004.01.21 28
3029 Re..젊은 오빠~~ 연희 2004.01.19 28
3028 Re..누추하긴요.. 오연희 2003.12.2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