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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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뒷 태

2009.06.17 04:23

오연희 조회 수:463 추천:123





선생님... 안그래도 그일이 궁금했어요. 수술날을 받긴 받으셨는지..경과는 어떤지...요즘은 의술이 좋아 웬만하면 완치 되니까 너무 염려마시구요. 그래도...검정콩 검정깨는 열심히 드셔야해요. 저의 시아버님이 연로하셔서 수술도 못한다 하셨는데... 식이요법으로 낳으셨으거든요. 설레임으로 왔던 자카란타도 그렇게 제길을 가고 있네요. 우리도 그렇게 가겠지만...누군가의 설레임이 되는 인생이 되면 좋겠다...싶네요. 선생님....기도할께요. * 위의 그림은 저의집 마당에 핀 꽃의 '뒷 모습'이에요. 사람의 뒷 태를 볼수 있는 눈을 갖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