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희님!!

이렇게 좋은 방에 초대를 해 주셔서 너무 너무 기쁘네요.^ㅇ^
감사합니다.
항상 연희님의 글을 읽으려면 몇번을 클릭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바로 그것도 연희님방으로 갈수 있어 좋아요!!!!

한국에서 초등학교부터 주욱 알고 지내던 친한 친구가 있어요.
성격이 털털한 친구는 결혼을 안한 것인지 못한 것인지 아즉도 혼자 살고 있답니다.
키는 조그마하면서도 얼마나 똘망똘망하고 대찬지....
그 친구 안본지 한 2년도 넘었네요.

노처녀 히스테리나 안 부리나 몰러유. 호호호
여하튼 언제나 털털하고 대찬 이 친구가 노래방에 갔다하면 이 "목로주점" 꼭 부르고 맙니다.

사실 저희 세대의 노래가 아닌 저의 큰큰언니(에고 죄숑!) 세대의 노래인 이 노래를 그 친구는 여간 좋아하는 것이 아니었답니다.

아~~갑자기 이 친구가 보고싶어 지네요...

연희님, 앞으로 자주 찾아 뵈올테니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믿슘니더이!!!!^^

울트라 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