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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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딸에게 보낸 E-Mail

2013.06.01 02:32

최무열 조회 수:119 추천:35


             오연희 시인님

    매주 일요일이면 엄마 아빠가 안스러워
    먼 거리에서 찾아주는 딸아이 직장일이
    바뿔텐대.. 고맙기도 기특하기도 엄마와
    다정한 친구처럼 속삭이는 표정을볼때면
    이게 가족의행복이라는...............

    제가 이메일과동영상을 보냈던 이야기을 하면서
    무슨 느낌을 느꼈을가 생각하면서.............
유태인 어머니의 편지
유대인 어머니들은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다.

또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지만 노는 일과

소비는 클 것이다.


자식들을 출가시킨 후

부부는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는

결단코 행복한 인생이 될 수가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

이제 인생 목표이기도 하다.

그 소망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역할 분담을 나누며

협력해 나갈 때 내일은 절망이 아닌

날마다 새로운 소망을 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독자 최무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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