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4
어제:
8
전체:
1,292,121

이달의 작가

탈출

2013.05.27 02:04

최무열 조회 수:113 추천:31


              오연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찌들어진 우리가족의마음에 떼을벗길겸 대학후배의도음으로
   Pacific Coast Hwy 길을따라 북상을하다보니 S F을거쳐
   Canada Vancouver까지도달 정말천해의여정길란말이절로..
   집사람 딸아이 행복해하는걸 느끼면서 기분좋은 여행을
   했담니다 언젠가 어릴적 어머님의말씀"덕"을 쌓고살아라
   그래서 저는 Heaven Helps those whom themselves
   하늘은스스로 돕는자을 돕는다의 좌우명?으로 이곳에서
   덕을쌓다보니 어머님의말씀이맞구나 하는생각들...
   수다가 과했나봄니다 오늘은 공휴일(헌충일) 산사보다
   적막한우리집뒷뜰 인적은끈기고 57번 후리웨이에는
   이따금씩 차량들로하양길 지저기는 새들의합창소리
   다시 찾아오는 산정상의집에는 또다시 적막 고독의
   세월을 씹고 살아야할듯 하네요 다음행선지 지도을보면서..

             행복하세요

             독자 최무열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연희시인-2 최무열 2013.10.05 628
공지 오연희시인-1 최무열 2013.10.05 570
542 첫 사랑 file 최무열 2013.06.10 180
541 이별의편지 file 최무열 2013.06.10 341
540 고은시인의시세계 file 최무열 2013.06.07 137
539 젊은마음으로 file 최무열 2013.06.07 167
538 기억속에서 file 최무열 2013.06.03 137
537 사진한장 file 최무열 2013.06.01 140
536 딸에게 보낸 E-Mail file 최무열 2013.06.01 119
535 아빠와해후 file 최무열 2013.05.31 142
534 엄마의일생 file 최무열 2013.05.30 140
533 March Souud (행진곡) file 최무열 2013.05.30 124
532 Hey, Buddy ! file 최무열 2013.05.28 140
531 엄마,아빠에게 file 최무열 2013.05.27 103
530 스쳐가는인연 file 최무열 2013.05.27 117
» 탈출 file 최무열 2013.05.27 113
528 가고파 file 최무열 2013.04.27 143
527 Orange Blossom file 최무열 2013.04.25 157
526 데이트 file 최무열 2013.04.25 203
525 여자의마음 file 최무열 2013.04.25 183
524 Spring Serenade file 최무열 2013.04.24 166
523 The Road not Taken file 최무열 2013.04.24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