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7 11:34
아줌마 소리듣에는 "좀" 그렇고
할머니 하면 서글퍼 지는 세월아..
먹지도 못하는 술을 자꾸 마시고,
관심도 없는 애들한테 자꾸 연락하게 돼.외로워서 그런가봐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도, 네가 쓰던 향수 냄새만 맡으면,
나도 몰래 네 사진을 꺼내 보고 싶어지는데
네가 떠난 뒤 멈춰버린 내 사랑이란
내맘에 텅빈 너란 자린 또 눈물만 고이지.
어쩌면 좋을까, 어쩜 넌 이리 모를까.
밤새 또 혼잣말 I wish I could, turn back time Uh.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 그냥 하염없이 서글퍼져.
네가 떠나간 뒤 매일, 나 혼자 남겨진 아픔이 싫어.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자꾸 하염없이 서글퍼져.
너를 사랑한 뒤 매일, 잠이 오지않아. 이 지독한 후유증 때문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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