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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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8.01.30 04:33

오연희 조회 수:308 추천:69

귀 사람의 귀는 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 - R.이안 시모어의《멘토》중에서 - * 말 한마디 실수로 낭패를 보는 일이 허다합니다. 내 말을 하기에 앞서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자세가 정말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내 말에 실수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늘부터는 더욱 말을 아끼면서 상대방이 하는 말과 의미를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출발,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