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4
어제:
36
전체:
1,292,170

이달의 작가

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2007.11.24 04:01

오연희 조회 수:332 추천:58

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라고 하면 자녀에게도 소속감을 깊게 하여 좋다. ♥ 부모공경을 보여준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자식에게 바라는 것을 먼저 부모에게 드려라. ♥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하기 싫은사람은 먹지도 마라. 부부가 서로 돕는다면 그 자녀들은 접시라도 잡는다. ♥ 서로 허물을 나무라지 않는다. 부모의 허물은 자녀의 수치이고 자녀의 허물은 부모의 수치이다. 자녀 앞에서 배우자의 허물을 들추거나 좋지 않은 별명을 부르지 말라. ♥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녀 앞에서 싸움을 했다면 그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부부가 함께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하고 보상을 하라. ♥ 자녀에게서도 배운다. 자녀는 신세대의 모델이다.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지식을 배우고, 깨달음을 준 공로를 칭찬과 사랑으로 갚으라. ♥ 칭찬과 격려를 보여준다. 가장 훌륭한 교육은 사랑의 행위이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사랑으로 감싸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라. ♥ 꾸지람은 몰래한다. 자녀들 앞에서 배우자의 자존심을 꺾지 말라. 꾸짖을 일이 있으면 자녀들 몰래 단둘이 나눌 일이다. - 옮 겨 온 글 - 인생 무상(人生無常) 부모님의 높은은혜 태산보다 더높으며 부모님의 깊은은혜 바다보다 깊다하나, 살면서도 못다함은 효성이라 하였것만 효자효부 나타남은 오랜가뭄 콩나기네. 시집왔는 새색시는 시부모를 마다하고 장가들은 내아들은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은 표정이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잘한다고 손뼉치며 부모님의 회심소리 듣기싫어 빈정되네. 제자식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 부모님의 기침가래 불결하여 못견디네. 제자식의 용돈에는 풍성하게 던져주고 부모님의 용돈에는 인상쓰고 빈약하네. 간식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넘겨주고 부모위해 고기한근 주는것은 인색하네. 애완동물 병이나면 가축병원 달려가도 늙은부모 병이나면 그러려니 태연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귀하것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스레 제쳐두네. 자식위해 씀씀이는 아낌없이 하였것만 부모위해 씀씀이는 하나둘씩 따져보네. 자식들의 손을잡고 외식함도 잦었는데 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하기 어렵다네. 젊은이의 무상(無狀)인가 시대의 변천인가 생사흥망(生死興亡)이 덧없는 허사로다. - 퍼온글 - 진실로 강한 사람은 웃음으로 무장한 사람입니다 웃음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갖게 하고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얼굴을 찌푸린 미인보다는 바보의 웃는 얼굴이 우리를 더욱 기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웃을 일이 없을 때, 기분이 좋지 않을 때라도 웃어야 합니다 웃음은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자신의 기분도 전환시키기 때문입니다. 미소를 짓지 않는 사람은 은행에 억만 불을 맡겨 놓고 수표장을 갖지 않은 사람과 같습니다. 미소란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당신 덕분에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 정말 기쁩니다'란 무언의 신호입니다 행복은 어떤 여건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만 생각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부터 미소의 주인공이 되십시요. 그러면 성공인이 되고 행복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 삶의 행복을 주는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