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12:57
예전에는..
아내가 며칠 집을 비울 때,
남편 혼자 집에서 식사 제대로 챙기지 못할까봐 곰국을 끓여 놓았지만,
요즘엔..
"까불지 마라" 라고 씽크대에 써 붙여 놓고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
까 : 까스 조심하고,
불 : 불내지 말고,
지 : 지퍼 맘대로 내리지 말고,
마 : 마누라에게 절대 전화 하지말고,
라 : 라면 잘 끓여 먹으라 !!
남편들의 대답은,
"웃기지마라"
웃: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 기분이 째진다.
지: 지퍼 마음대로 내리고
마: 마누라 한테 전화 할 시간이 어딨니?
라: 라면 좋아하시네 호텔에서 뷔페 먹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오연희시인-2 | 최무열 | 2013.10.05 | 628 |
공지 | 오연희시인-1 | 최무열 | 2013.10.05 | 570 |
662 | 돈이 최고야 | 최무열 | 2012.07.06 | 454 |
661 | 진짜 독립 | 오연희 | 2009.07.27 | 454 |
660 | (여행기8)나 안취했다구! 1/2/03 | 오연희 | 2004.10.28 | 454 |
659 | 소주 | 최무열 | 2013.10.01 | 451 |
658 | 왜 걱정 하십니까 | 오연희 | 2008.06.17 | 450 |
657 | 시를 잘 쓰기 위한 10가지 방법/이승하 | 오연희 | 2011.02.18 | 450 |
656 | Say to Goodbye | 최무열 | 2012.07.07 | 449 |
655 | 이쯤은 알고 컴퓨터하자 | 오연희 | 2008.08.22 | 443 |
654 | 들은귀는 천년 말한 입은 사흘 | 오연희 | 2008.08.21 | 442 |
653 | 햇볕이 되고 싶은 아이 | 사랑밭 새벽편지 | 2010.02.04 | 442 |
652 | Nostalgia( 향수) | 최무열 | 2011.12.26 | 440 |
651 | Senior& computer | 최무열 | 2012.05.03 | 429 |
650 | 지혜로운 이의 삶 | 오연희 | 2008.08.11 | 427 |
649 | x-mas picture | 최무열 | 2011.12.11 | 421 |
648 | 역경의 유익에 관하여 | 오연희 | 2006.03.23 | 421 |
647 | 코리안 저널과 아침향기 | 오연희 | 2006.10.10 | 420 |
646 | '인내'의 원칙 | 오연희 | 2008.04.04 | 417 |
645 | 침묵의 필요성 | 사색의 향기 | 2010.04.27 | 416 |
644 | 성인유머? | 최무열 | 2013.09.30 | 413 |
643 | (여행기3) 이호텔로 가세요.12/30/03 | 오연희 | 2004.11.15 | 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