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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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Nostalgia( 향수)

2011.12.26 03:06

최무열 조회 수:440 추천:56


오연희 시인님.

날씨가 연일화창하고 산뜻하네요.
연말이 오면 어김없이 고향생각에
젖고 뭔가잃어버린듯 60년대 고복수씨의
타향살이 노래가 생각나네요 그가사가
나을향해 불르듯~~~~

타향살이 몆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33년)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창문을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저쪽 ~~~~~~~

어쩌면 저을향해 손짖하듯 느꼐지네요
오늘은 연말이면 어김없이 저의집사람과 즐겨듣는
" Yanni"의연주향수을 보내볼가 함니다. 함께 Enjoy 할까요?
행복하세요, 오연희 시인님.

       독자 최무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