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 시인님안녕하세요 !

시인님과 동행한지도 한달남짓되나봄니다.좋은여행을하셨겠지요.
지금이곳은 겨을초입답게 쌀쌀하담니다 몆칠전 충남으로귀농해서
편안한 삶을영위하는 저의절친한 친구로부터 이메일과동영상을
보내왔담니다 그이유란 제가시인님과 난생처음글을 주고받는다고했더니
글에대한 최소한의예의는 잊지말라는 내용이었읍니다, 그내용이란

        사이버사람의 소중한인연

사이버라함은 마음이먼저만나 정들어가는곳이라네
글하나의 마음을알게되어 좋은기억으로 남겨놓아야하며
사이버의만남도 소중이 여길수있으면 좋타네
보이는모습이 꾸미고 만들어 있었다면
보이지않는 사이버에서도 진실한 마음이되시기을바라네
보이지않는다고 상대방에상처을준다면 반드시
자신은 한곳에머물수없는 초라한나그네가 되어버린다는것을 잊지말게나
사이버의 인연도 소중한인연이니말일세 명심할게친구야~~~
대략이런내용임니다 오연희시인님 즐거운한주을 기원하면서

         독자 최무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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