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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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낮은 곳

2005.04.08 01:50

김명남 조회 수:321 추천:119

한 끼 점심식사만 해결해도 은혜눈물이 흐르던 시절엔 세상이 온통 감사뿐인 것을 육신은 새장 속에 있어도 지혜가 흐르고 진리가 있던 곳 무릎이 아파 와도 회개의 눈물이 흐르던 시절엔 가슴속에 온통 기쁨이 충만한 것을 찬송이 즐겁고 기도가 나오던 그리운 그 낮은 곳 * 시 한수 적어 놓고 노래 한곡 부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