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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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아직도 있답니다.

2004.04.09 17:28

오연희 조회 수:249 추천:55

그시절의 그리운 그 초록색 병의 칠성사이다가
LA 코리아타운에 있는 한남체인에 있다고 합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지 벼르다가 아직도 못가봤습니다.
간빵이라하시니..
생각나네요.
전...경상도말로 간빵을 감빵으로 알고 있었거던요.
그래서 그것과 관계된 글을쓰다가 "감빵 먹어 보셨어요?"
라고 말을 했더니..
저랑 친한 분이 아이고 놀래라..감빵이래서
죄수들이 갖혀있는 그 감빵인줄 알았다면서
낄낄대잖아요?
에구...챙피시러브 아주 혼났다니까요.
정말 그립네요!!

평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