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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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Re..젊은 왕언니가 이제서야..

2003.11.04 11:07

오연희 조회 수:288 추천:53

이제사라니요?
저도 영현님이 글 남긴줄도 모르고 이제서야 답글 달게 되어
이럴때...똔또이(비기는거..아시죠?)가 되는 거지요?ㅎㅎㅎ
진짜찐짜...반가워요.
이렇게 제글을 보시고 마음에 와닿는다고 말씀해주시니
부족한글이지만 큰 용기를 얻습니다.

딸이 한동안 정기적으로 루이빌에 간다더니
학교 시험기간때는 마음이 조급하다면서
요즘은 간간이 가곤하나봐요.
이번 12월에 집에 오니까 자세히 물어보고
혹시 확실한 연주회 스케쥴이 잡히면 알려드릴께요.
고마워요..

영현님의 어린이 관련 목회사역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쉽지만은 않겠지만..
기도하면서 잘 극복하셔서
귀한일 감당하실 큰 목회자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다시한번 첫발걸음에 감사드리구..
10102 환영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