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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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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월보 2016년 4월호

2016.04.11 03:02

미주문협관리자 조회 수:388

문협월보 2016. 4월 앞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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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뜨락엔 소망의 나무를 심자>


4월은 잔인한 달.
수천만의 목숨을 앗아간 제1차 세계대전.  전쟁에 대한 허탈감과
무력감을 노래한 T.S. Eliot의 “The Waste Land”가 아니더라도
4월은 잔인한 달


젊은 날, 우리가 그렸던 지도의 길들이 지워지고
웅크렸던 꿈들이 피를 흘리던 4월은 혁명의 달.
걷잡을 수 없던 피의 급류.
수많은 영혼들이 소용돌이치던 시간의 강물 속에
휩쓸려 간 달. 


그리고, 살아있는 것이 죄스러웠던 2년 전 4월
사업가의 탐욕과 정치무능이 빚어낸 세월호 사건
그 재앙 앞에 우리는 할 말을 잊었었다.
이제 이 영혼들은 수 만개의 바람으로 떠돌 뿐
누가 이 모든 잔인의 세월들을 울겠는가.


그러나 4월은 부활의 달
얼어붙은 땅속에서 겨울을 버틴 꽃들이 부활하는 봄이다.
무엇보다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고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4월엔 잊혀져 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환한 꽃등을 달자.


힘들었던 4월의 뜨락에 소망의 나무를 심으면
반드시 새들이 와서 희망을 노래할 것이다.
그날의 혈흔처럼 붉게 피어난 꽃들도 저리 웃듯이
우리 막막하던 마음 접고 이제 웃자, 환하게 웃자.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장 효 정


-2-


<이달의 소식 및 회원동정>


***웹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웹관리비를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사이트는 회원문학서재를 오픈하신 모든 회원님들의 웹관리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웹관리비를 내어 주셔야 만이 우리 모두의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을 운영 관리할 있습니다.

   년회비를 내실 웹관리비를 함께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비를 내시면 자칫 서비스가 중단 되는 불편한 상황이 수도 있습니다.

   회비를 내실 함께 내시고 회비만 내신 분은 웹관리비를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은 웹사이트 시스템 관리자에게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편집국에서 알립니다.***
   미주문학 여름호 원고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미주문학에는 원고마감을 4월15일까지 연장합니다.
   좋은 작품을 많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미주문학 여름 호부터는 성영라 편집국장이 수고해주십니다.
   모든 원고는 성영라 편집국장 앞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한테 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giannachung@hanmail.net


<회원 동정>
*새 회원 영입: 강창오시인과 백점숙시인 그리고 이창범시인께서 새 회원
               으로 영입되셨습니다.
*이사 취임   : 정정숙 기독교문인협회 회장과 이일영 라스베가스문인회
               회장께서 이사로 취임하셨습니다.
*출판기념회  : 강언덕 시인께서 4월 14일 6시 용수산에서
               시집 <빈 바다가 불타고 있다> 출판기념회를 가집니다. 
               많이 가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주 첫 영역 시조집 발간
본 협회 고문이신 김호길시조시인께서 영문판 시조집 <Desert Poems>을 America Star Book에서 미주 최초 영역 시조집을 출간 하셨습니다. 김시인은 한국에서 대한항공 Pilot으로 일하셨던 이력으로 미주에서도 Professional Pilot 협회에서 Pilot으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이 시조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회장한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Face Book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을 바랍니다.


-3 -


4월의 시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
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을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4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 4 -


<미주문단 소식2> 


1. 글마루문학회

   <정찬열 작가와 함께하는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 강의>

   일시; 4월 11일(둘째 월요일 저녁 6시 40분부터--9시까지)

   장소; 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102호, LA. 중앙일보사 옆)

   회비; 무료/  문의; 909-348-2702
2. 시문학회 월례회

   일시 : 2016년 4월 15일 (셋 째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강사:이윤홍 선생님/장소:한미교육원(204호) 630 Wilshire Place (중앙일보사 옆)

   회비:$ 20 (저녁식사 포함)/준비물: 자작시 20부 복사

3. 재미수필문학가협회

   -2016년 3월부터 자체 홈페이지 주소를 jaemisupil.com

   -미 중남부 지역 인문학 기행

    일정:2016년 5월 23일~28일 (5박 6일)/강사:임헌영 교수/인원:30명 기준

   -2016년 4월 21일 (목) 오후 6시 30분
    -장소: LA 한국 교육원 102호실 (미주 중앙 일보 옆 건물) 68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4. 재미시인협회- 2016년 봄 야유회 안내
   일시: 2016년 4월 2일(토)/ 장 소:실로암 유황온천 (215 W Graham Lake

                  Elsinore,CA 92530 Tel 951 245 9500)
        회원 가족도 대환영
        담 당:권영희 부회장 213 505 5318/ 안경라 부회장 310 707 3957
        준비위원: 김희주, 안선혜시인 등/당일 점심으로 맛있는 갈비구이와 부침등 간식 제공함.
   @ 그간  회원들의 작품 활동 중 대표될만한 시 두세 편씩 모아 오늘을 살고 간 우리의 자화상을 한 권의 공동시집으로

    발간하여 다음세대의 거울이 되고자하는 취지에서 만장일치로 회원 대표시 시집을 발간키로 하였습니다.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한 달을 연기 하였습니다.
     지금 약 30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여를 하였고, 더욱 더 많은 회원들의 협조의 말씀을 드리며

     적극 참여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내 용 -

    1. 그간의 작품 중 대표할만한 시 2편

    2. 본인의 간단한 약력 및 사진 1매

    3. 별도의 출판비가 소요되오니 1인당 100불

    4. 마감일은 3월 31일 까지

    * 원고 보낼 곳: 석정희 부회장 이메일 sign7006@hanmail.net

      원고는 반드시 e-mail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출판비 보낼 주소: 3434 w. 6th St #400-2 Los Angeles, CA 90020

      Pay to: korean poets association


             - 5 -


<수필 감상>


건망증과 단순성     

                                                       김태수     

      
  헬스클럽 2층에서 땀을 흠뻑 흘렸다. 아래층에서 서둘러 샤워를 끝냈다. 내려올 때 수건을 갖고 왔어야만 했다. 가게 문 열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할 수 없이 물기를 손바닥으로 훔쳐내고 그냥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자주 깜빡깜빡하는 나에게 “본인은 잘 몰라요. 옆에 있는 사람이 답답하고 고생한다니까요.”라고 말하곤 했던 집사람이 떠올랐다. 젖은 머리카락이 영하 20도의 기온을 녹이려 뻣뻣하게 버티기 시작했다. 요즘 내 모습이다.


  자주 잊어버리면 남들한테 모자라 다는 소리를 듣게 되기 마련이다. 바로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일도 잦다. 하지만 골치 아픈 걸 잊어버리게 되어 때로는 편하게 사는 행운을 만나기도 한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분을 삭일 수 있고 용서할 수 있어진다.


나는 기본 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러닝머신 위를 걷는다.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적당히 피곤함을 느끼면 됐지 이것저것 입력해서 열량소모, 심폐기능 등 따져보고 싶지 않다. 세상은 계산과 계획대로 짜임새 있게 살아야 현명하다는 소릴 듣는다. 그런 면에서 나는 바보처럼 살고 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은 잊어버리는 일이 드물다. 문제는 모든 일이 좋을 수도 없고, 늘 집중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내가 몰두하고 있는 일 외에는 자주 깜빡깜빡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산다고 건망증이 완전히 없어질 것 같지도 않다.


스마트 폰에 지인들의 전화번호는 물론 일정과 할 일을 메모해 둔다. 떠오르는 생각의 저장은 물론 가끔 습작도 스마트 폰으로 한다. 문자를 주고받고 이메일과 인터넷 검색을 한다. 주소만 입력하면 길 안내까지 친절하게 해준다. 모든 것이 손안에서 해결된다. 자주 잊어버리는 나에게 한때 스마트 폰은 최고의 친구이자 안내자였다. 그런데 이를 어쩌랴 이놈의 건망증 때문에 가끔 어딘가 두고 오거나 배터리 충전 시기를 잊어버린다. 진동과 벨 소리를 때와 곳에 따라 바꿔 놓는 일을 깜빡해서 실수할 때도 있고, 중요한 연락을 놓치기도 한다. 비싼 스마트 폰을 2년도 안 되어 3개나 잃어버렸다. 할 수 없이 이제는 꼭 필요할 때만 스마트 폰을 사용하는 멍청한 사람이 되었다.


 첫 직업이 화장품 회사 영업 담당이었다. 방문판매를 주로 할 때였다. 대리점과 영업소를 아침마다 돌아다니며 조회를 주관하고 판매를 독려한다. 계산기는 필수품이고 업소별 주요 영업 목표 수치도 머리에 담아야 한다. 화장품 회사에서 항공회사로 옮겼다. 복잡한 영업 실적의 희비가 엇갈릴 필요 없이, 비행기를 타면 근무가 시작되고 내리면 끝났다. 처음엔 단순해서 좋았던 일이 차츰 고공을 장시간 나는 일이 녹록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다. 더구나 비행 근무가 없는 날 쉬는 게 아까워 공부를 더 하려는 욕심에 학업까지 병행했다.


                               -6-
                                 

 미국에 이민 왔다. 낯설고, 물설고, 사람 설고, 말 설고, 돈 설은 초기 이민생활은 정신이 없었다. 두 잡 세 잡을 뛰며 바쁘게 산 만큼 차차 익숙해지며 안정을 찾아갔다. 어느새 머리는 희어지고 50을 훌쩍 넘어버렸다. 익숙해짐에 따라 건망증도 슬그머니 자리를 잡아 황당하게 만든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서 건망증을 불러온 면도 있겠지만, 오히려 남보다 더 잘 해보려는 마음, 앞서가려는 마음, 빨리 이루려는 마음이 건망증을 불러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건망증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삶을 되돌아볼 겸 취미 삼아 글쓰기를 시작했다. 이왕 시작한 마당에 남들처럼 등단도 해 보고 싶고 문학상도 받고 싶어, 공모전에 응모해서 신인상과 문학상도 받았다. 욕심은 기대를 낳고 기대는 실망을 낳는다고 했던가? 꼭 되려고 했던 문학상 공모전은 번번이 낙방했고, 그냥 한 번 보내 본 응모작 들은 당선되었다. 욕심 부린 응모작은 심사위원들이 용케도 알아보는 것 같다. 무심으로 글을 쓰면서 단순하게 살면 건망증도 그에 비례하여 줄어들 것 같다. 뭔가 이루려는 마음에 비례하여 건망증도 암세포처럼 번지는 것은 아닐까?


   느긋함과 여유로움은 내 마음가짐에서 오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생존 경쟁의 사회에서 조금씩 비켜서서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뒷전으로 밀려도, 더디다고 핀잔을 받아도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깜빡 증’이 심한데 따지고 살펴서 건강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어떻게 먹어야 하고, 운동은 어떻게 해야만 한다는 등 모든 일에 신경을 쓰다 보면 머리에 쥐가 날지도 모른다. 좋은 정보를 다 담으려 한다면 뇌의 인지능력도 빨리 한계를 느껴 건망증이 더 심해지고 급기야는 치매로 발전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음식을 먹을 때도 열량, 영양소, 요리 방법 등을 따지지 않는다. 입맛대로 당기는 음식을 적당히 먹고 있다.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덜어내며 산다는 말일 것이다. 일상의 사물이나 일도 줄이고, 내 몸을 느슨하게 하여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내 능력에 맞는 이룸과 포기 그리고 거기까지에 만족하며 고마워하고, 한 가지에만 전념해서 최선을 다하는 일일 것이다. 노력은 내가 할 일이나 결과는 하늘의 뜻이라고 여기는 마음가짐일 것이다. 한마디로 비우며 살면 되는 건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비우려 함과 채우려 함이 부딪치는 갈등 속에서 건망증이 고개를 드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나의 심한 건망증은 욕심이 빚어내는 산물인 셈이다. 더 단순하게 살아가라고 일러주는 경고일 것이다.    


                           - 7 -


강언덕의 시.jpg


-8-


<미주문단 소식1 >


미,중남부 인문학기행

 미주한국문인협회는 재미수필문학가협회와 공동으로 5월 23일부터

5월28일까지 인문학강의로 유명한 임헌영교수님을 모시고 미중부로

5박6일 간의 인문학기행을 떠납니다. 가실 수 있는 분들은 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연락주시는 분에게 바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jhyochung@yahoo.com                       
5/22 밤 9시 L.A. Airport 집합  12:15 출발
5/23 (시카고)-시카고 도착. 시카고대학 Museum, 헤밍웨이 생가와 

           박물관, 학교, 별장방문, 존도스페소스 생가, 시카고 문인발자취 

5/24 (일리노이)--주립공원, 링컨묘지, 링컨박물관, 링컨하우스방문,       

   미시시피, Landmark Arch, 마크투웨인유적지, 극작가 테네시    

       윌리엄스 성장기 유적지와 묘지방문
5/25 (일리노이, 미주리, 인디아나)--링컨청년시절 집 방문후, 미국 

          최고의 위스키공장방문, 링컨 Elizabeth Town 생가 방문,   

           작곡가 포스터 기념관, 켄터키집
5/26 (인디아나, 켄터키)-- Memphis 마틴루터킹 피살지, Tennessee

            엘비스프레스리의 Graceland 집과 박물관방문, 윌리엄포크너     

      생가와 묘지, Tupelo의 엘비스 프레스리 생가 방문   

 5/27 (테네시, 미시시피)--Columbus에 있는 테네시 윌리엄스의 생가   

       방문, New Orleans의 French Quarter 시내관광, 테네시 윌리엄스     

   죽기 전에 살던 집 방문, 롱펠로 에발젤린의 배경, 째즈연주자       

  루이암스트롱의 기념관, 및 째즈발생지 탐방              
5/28-- L.A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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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회비납부현황> 


2016년 회비/찬조금/웹관리/정기구독료 납부하신 분
✦일반회비: 이재수, 김지희, 조 룻,  김미경, 이성열, 김현정, 강화식,
            이초혜, 최상준, 김모수, 노향순, 전희진, 김승자, 김희주,
            이정숙, 강언덕, 신정순, 이창범, 김명선, 강창오, 백해철,
            채영선, 김경호, 국 숙(2년치),
✦이사회비: 박복수, 박무일, 차신재, 김영교, 최진수, 최혜령, 김재동,
            최문항, 안규복, 김태수, 정찬열, 이용우, 이정길, 박인애,
            이일영, 이창윤,
✦웹관리비: 박무일, 차신재, 김태수, 이성열, 김영교, 이용우, 노향순,
            박인애, 김현정, 김희주, 최문항, 최상준, 김명선, 이일영,
            이재수, 채영선,
✦웹개설비: 강창오
✦찬조금: 김지희($800), 김호길($500), 민원식($500), 이원택($250),
          박복수($100), 이일영($100), 김태수($100), 기영주($40), 
          신정순($100),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회비는 회원님들께서 본 협회의 회원임을 당당히 나타내는 거룩한

표징이며 즐겁고 자발적인 의무입니다.
몹시 바쁘신 일상으로 아직도
2015년도 회비를 미납하신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2015년 회비와 2016년 회비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저희 모두는 보다 나은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비를 보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협회의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업무: 이윤홍(회계/재무 제외)  562-760-8340     bruhong@gmail.com
편집:     성영라          818-458-7603          youngla001@naver.com
웹관리:   오연희          310-938-1621         ohyeonhee@hotmail.com
홍보:     최진수          310-738-0230          ankecot55@hanmail.net
                    
        - 10 -


<안내>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매 호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합니다.
*시. 시조. 동시: 5편 이상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2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3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2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성 영라:   giannachung@hanmail.net
           이 윤홍:    bruhong@gmail.com
* 본 협회는 여러분의 회비와 구독료 및 찬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잊지 마시고 미리 납부해 주시면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회비:$200.00
이사회비: $350.00
문학서재 개설 비(단회): $50.00
문학서재 일 년 웹관리비: $50.00

찬조금: 액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미주문협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어 찬조 및 후원금 외에는 따로 영수증을 드리지 못합니다.

누락이나 착오가 발견되면 항상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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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월보 2016. 4월 뒷표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