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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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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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월보 2017년 4월호

2017.03.27 08:50

미주문협 조회 수:370

4월 월보.jpg




글 쓰는 것은 취미가 아니다   03.gif             

         

   글 쓰는 것을 그저 취미 정도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이것은 끊임없는 탐 구이며 많은 시간과 정력과 고통이 투자되어야 하는 고난의 행군이다. 사서 고생한다는 말이 있는 데 이것이 아마 그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 글을 써야 한다는 중압감에 시달려 하얀 스크린에 단 어를 나열해놓고 그 뒤가 풀리지 않아 밤새 씨름하고 괴로워하면서도 이것을 놓을 수가 없으니 이 무슨 해괴한 노릇인가. 되는 소리건 안 되는 소리건 마음을 불태우며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머리 를 휘저으며 신음소리 내고 울기 까지 하면서 자판을 두드린다. 그리고는 다음 날 읽어보고 스스 로를 경멸하면서 어젯밤에는 명작이라고 생각했던 그 글을 몽땅 지워버린다. 도무지 마음에 드는 글을 써내지 못하는 내 한계성에 고통스러워한다. 다시 쓰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다가 보면 언젠 가는 드디어 빛나는 글이 창작되어 그 마지막 장에 마침표를 찍는 환희를 맛보리라고 근거 없는 확신을 하면서 말이다.


  좋은 글은 고통 속에서 창출된다. 진주는 조개의 상처 난 살 속에서 만들어진다. 괴로워하고 번 민하기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스스로에게 명령한다. 불행과 걱정거리에 불평해서는 안 된다고 다짐 한다. 고통스러워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도와주기를 기대할 수도 없다.    이건 죽을 때 까지 가는 병이다. 이 병을 당신도 가지고 있고 당신도 남모르게 숨죽이고 혼자 신음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작가가 되고자 하는 당신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불행한 집안에서 태어나는 것이 다.” By Pat Conroy


  무관심보다 더 큰 모욕은 없다. 앞으로는 우리끼리라도 서로의 작품에 더 관심을 보이고 의견교 환하고 잘한다고 등 두들겨주는 기회를 만들자. 그러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만나서 작품토론도 하 고 서로의 생활경험을 교환해서 창조적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우리가 하는 글 쓰는 작업에는 정답이 없다. 내가 쓴 글을 남이 혹평한다고 움츠러들 필요 없 다. 그것은 다만 그 한 사람의 의견일 뿐이다. 혹평 받은 그 작품을 당신의 대표적 업적이라고 평 가하는 다른 의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당신이 당신 스스로의 작품에 대 해서 가지고 있는 견해다. 다른 모든 의견은 다만 당신의 판단을 기다리는 참조사항일 뿐이다. 슬 기로운 작가는 다른 사람의 비판을 경청하고 반추하고 버릴 것과 취할 것을 가릴 줄 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소리를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쓰지 않고 읽는 사람이 읽고 싶은 대로 쓰려 고 애쓴다. 나 혼자서 감흥에 빠져 흥겨운 소리 내봤자 들어줄 사람 없다면 청중 없는 빈 강당에 서 노래 부르기다. 현대인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참을성이 없다. 모두 자기가 하는 소리를 남이 들어주기 기대하지만 남이 하는 소리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기와 관 계없고 들어서 자기에게 직접적인 이득이 없는 말을 듣겠다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들이 내 글을 읽게 만들려면 내 목소리만 내서는 안 된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목소리를 내서 내 글을 읽도록 유인해야 한다. 따라서 나는 희랍 신화의 사이렌처럼 매혹적인 목소리를 내 서 독자를 유혹하고 도취시켜 몽롱하게 만들고 죽여주려고 노력한다. 말하자면 뿅 가게 만들고 싶 다는 말이다.


우리 열심히 하고 또 해보자. 틀림없이 어딘가에 빛이 있다고 믿자.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영문  

2-



미주문학 신인상 작품모집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미주문학에서는 신인상 작품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주에 거주하고 있는 미 등단 시인/수필가/작가로 문학활동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품은 미 발표작이어야 하며

반드시 이메일 첨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시. 시조. 동시: 3편에서 5편 

단편 소설: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 1편

수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

동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 2편

희곡: 200지 원고지 30~70매 내외 1편

평론: 200자 원고지 50장 내외 1편
당선작은 미주문학에 게제하며 당선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를 드립니 다.

따라서 등단문인으로 대우를 받게 되며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낼 곳: 이윤홍 bruhong@gmail.com

=====================================================================
협회의 문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업무: 이윤홍    562-760-8340 (회계/재무 제외) bruhong@gmail.com
편집: 김준철    213-265-5224   junckim@ymail.com             

웹관리:  오연희  310-938-1621   ohyeonhee@hotmail.com


-3-


<4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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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인수


절을 에워싼

산빛이 수상하다.

잡목 사이로 여기저기

펄럭 걸린 진달래.

단청 엎질린 것 같다.

등산로를 따라

한 무리어린 여자들이 내려와서

마을 쪽으로 사라진다.

조용하라, 조용히 하라

마음이여

절을 에워싼 산빛이 비릿하다.


                         - 4-



<미주문협 및 미주문단 소식>      

                                     
- 변재무 시인의 결혼 50주년 금혼식과 시집‘사막 위 집 한 채’,

‘영시집’Open the flood Gate of the Wilderness'의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축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시: 2017년 4월 8일 오후 4시 

장소; 오렌지가나안 장로교회/940W. Wilshire Ave.         

 Santa Ana., CA92707/연락처:714-471-8001  


- 미주한국문인협회 부회장이며 웹관리국장이신 오연희 시인이 첫    

시집과 산문집을 낸 지 10년 만에 두 번째 시집 <꽃>과 수필집     

<길치 인생을 위한 우회로>를 출간했습니다. 오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3층에 있는 세종문고에서  

 ‘북 사인회’가 있습니다.   

모두 참석하셔서 축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 현은숙 시인께서 본 협회 새 회원으로 가입하셨습니다. 

문인귀 시인 최혜령 시인 두 분께서 추천해 주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전화:714-403-2919/janeggh@yahoo.com   

주소:1130N Euie St. La Habra, CA90631


- 미주문학 신인상을 받으신

시: 이지나 시인 그리고 수필: 조형숙  수필가

두 분께서 본 협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주셨습니다.  

 환영 합니다.


환영합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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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7년 회비/이사회비 납부를 부탁 드립니다.


회비납부처: 수표에   K.L.S.A 또는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로 기재하시어 아래 협회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 410      Los Angeles, CA 90005                       


- 5 -


<4월 회원 수필 감상>       


                                            다산이 자산        


                                                                                               정정인                                                      


  한국의 옛 어머니들은 인류증식의 역사적 사명을 띠었는지 자식을 열두 명도 낳았다. 그래서인지 한국인들은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는 표현을 잘 쓴다.  

  타인에게 말할 때 “내 어머니” 라고 해야 맞는데 우리 어머니, 우리 아 버 지, 그렇게 표현을 한다. 여러 형제 공동의 부모라는 개념이 사회적 언 어로 토착화된 때문인 듯하다. 

  모두가 함께인 것 같고 모두가 함께 산다는 잠재의식, 교육의 최고 가치 인  인륜적 도덕성과 공동체 화합성이 거금 투자해 가르치지 않아도 여러 형제 들과의 성장 과정에서 자동으로 습득 되었음이다.   

  이기성의 사회가 되는 것은 문명이 자극하는 소유욕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출산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외동으로 성장한 사람들로 채워져 갈수록 이기주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다. 

  외롭게 자란만큼 당연히 서로 연합해야 맞는데 마음은 있어도 상대 앞에 자신을 내려놓아주거나 굽어주는데 습관 되어있지 않으므로 이루지를 못하 는 것이다.   

  엉기고, 관용하고, 나누는 방법에 서툴러 고독한 사람들, 하므로 단출하 게 자란 사람들이 주역인 세대일수록 동물에게 정을 주고 동물에게 따스함 을 구하는 현상이 만연할 수밖에 없다.   

  사람이 애완동물 다루는 것을 보면 인과 간 화합이 왜 버거운지 이유가 보인다. 배려하지 않는다. 나 좋은대로 깎고, 나 좋은대로 자르고, 나 좋은 대로 입히고, 나 좋은대로 모자도 씌우고 리본도 달고 오직 나 좋은 대로 한다.  

  인간의 속성인 팽팽한 저항에 내 심리 건드려짐이 불편하여 택한 독존성 의 길, 결국 그 길에서 인간 스스로 인간족보에서 이탈하는 듯한 현상을 나 타 내고 있다. 개에게 “아빠 왔다.” “엄마 왔다.” 한다.  

  개 엄마, 개 아빠라니.. 혹시 인간 세계가 인륜과 천륜 수행에 미달하면 신 의 세계에서는 족보 교체 실시가 일어나는 것 아닌가 싶어 천지교본 연 구 심리에 발동이 걸린다. 

  이런 역설을 하는 내게 “동물 사랑도 구별 못하느냐?” 분개 하겠지만 제 털 만도 더운데 헝겊에 싸여 실내에서 헐떡대는 개에게 물어보라.  

                              -6-


<수필 ‘다산이 자산’이어서>   

                                       
  “지금 네 패션 네 마음에 드니?”

  “개 눈에 뵈는 거 있는 줄 아냐.”  

  인간에게 짐승의 본능을 난도질당하며 온갖 모욕을 겪고 있는 그 동물은 분명 그렇 게 답할 것 같다. 

  인간 출산 기피와 핵가족 제도의 원산지는 서양이다.   자기의 인생을 알아버린 사람들이 자식을 덜 낳아 투자를 줄이므로 내 희 생의 격 감을 창출하자는 의도가 작용했다고 본다.   

  한국인들은 저 수입산 위에 양육비와 교육비 문제까지 얹었다. 교육비가 과중해 낳 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교육이 나타낸 결과가 무엇인가.    

  교육의 가치는 어울려 잘 살아가는 것이지 분열이 아닐 것이다. 학식과 지식적 판 단으로도 분명 인간 사회는 분리보다 화합이다. 또한 분명 학식과 지식은 첨단을 쌓 았다. 그러나 과거와 현대의 차이가 어떠한가.  

  한국을 예로, 문맹이던 어머니들의 시대에서는 인간의 도리를 아는 자식들 이 길러 졌다. 그러나 지식 그득한 현대 엄마들의 세대에서는 제 부모 섬김 도 기피하는 인간 모조품 같은 자식들이 부지기수 산출되고 있지 않은가 

  인과 간 화합의 본질은 섬김이고, 섬김의 실행 능력은 머리의 지식으로 되 지 않고 훈련을 통해 갖추어지기 때문이다. 천륜이자 인륜 수행인 더불어 사 는 힘은 내면에 저장 된 것이 있어야 표출이 되는 것이다.  

  무지하던 어머니들은 다산을 통해 이 훈련에 능한 사람들이 되었고 유식 한 현대의 어머니들은 저출산 때문에 이 훈련은 놓치게 된 것이다.  

  자식 머리에 학식은 경추가 주저앉을 만큼 쌓아주었으나 인륜지 습득은 빈약한 환 경에 방치했던 탓이다. 결과 많은 돈과 희생을 투자해 기르고도 그 자식에게 밥 한술 얻어먹기를 눈치 보는 괴현상에 봉착하고 있지 않은가.  

  낳아야 한다.  옛날만큼은 아니어도 동물에게 기대지 않아도 될 만큼은 형제를 낳고 우애롭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옛 속담에 “혼자가 빌어먹는다.”고 했다.  

  저 속담이 현실 진행형으로 나타났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하나 둘 태어나 잘 큰 청 년들의 일자리가 기근이라 하지 않는가. 

  우애 깊은 형제들이 있으면 협동해 장사라도 할 것을 부모 사후에 혼자 남으면 저 곤고하고 외로움을 어찌할까. 말도 못하는 개를 끌어안고 혼자 훌쩍일 생각을 하면 형제를 아침, 저녁으로 하나 씩 낳아주어야 맞지 않나 싶다.  

  옛 어른들 말씀이 자식이 여럿이면 하늘의 상급인 듯 효성 깊은 자식이 꼭 끼어 있 다고 했다. 아무리 불효라 해도 인생 삶을 훈훈하게 하는데 자식만한 것은 없을 것 같다. 
 
                                             - 7-


<4월 회원 시 감상>      


                                              
사모곡(思母曲)                        


                                       현원영


모본단 한 필 짜면 님의 마음 다시 볼까
흐트러짐 한 번 없는 생(生)이 뚝뚝 무늬 진
여식(女息)도
저물도록 별을 놓아
또 한 밤을 깁습니다


하마 그런 아기자기함은 손끝에서 배어나와
사철도 따라 피어 익어가던 푸른 연기
어머니
당신 그리울 때면
실안개를 찾습니다.


달을 품은 백자이듯 하늘을 인 청자이듯
어디든 계신 곳은 서기(瑞氣)마저 감돌아서
언제나
당신 몸에서는
백목련이 피었지요


현원영 : 시조생활사 시조 등단. 시천시조문학상 외 다수 수상.

"현석주 아 동시조문학상", “PEN 송운 현원영 시조문학상” 제정.

시조집 『타는 노을 옆에서』, 한영시조집『길없는 길에서』등.

워싱턴주립대학원 졸업.

 Marin 대학 교수 역임.

email : jangoh@earthlink.net


                            - 8 - 



<공지사항 >                                                      


회원님들께 말씀드립니다.


본 미주한국문인협회는 한국을 떠나 미국 내에서 살아가고 있는 문인들이 모여 이루어진 순수문학단체로 이국땅에서 우리문학을 꽃피우기위해 한 마 음 한 뜻으로 모인 문인들의 순수하고도 고귀한 마음의 집결체입니다. 본 협회는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시는 회비만으로 여러분 모두의 뜨거운 문학의 열정을 세상에 알리는 비영리단체입니다.      


회원님들이 내어주시는 회비로 미주문학 계간지(1년에 4회)와 매월 월보 (년 12회)를 발행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소중한 작품을 미주 전역과 한국 그리고 여러 대학과 유명 도서관에 알리고 있습니다. 일 년에 4번 발행되는 미주문학 관련하여서도 일체의 다른 추가비용 없이 오로지 회원님들께서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보내주시는 회비로만 발간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더욱 감사를 드리고 싶은 것은 일반회원인 저희들처럼 아무런 혜택도 없 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미주한국문인협회의 문학정신을 이해하고 사랑하여 주시는 봉사와 협조와 회생의 마음으로 이사회비를 내어 주시는 모든 이사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더더욱 감사하고 고마운 것은 본 협회 고문으로 계시는 정용진 시인님, 김호길 시인님, 문인귀 시인님께서도 일반 회원님들, 이사님들과 마찬가지 로 회비와 찬조금을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회비와 회원님들과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회 임원들은 미주한국문인협회가 미주와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타국에까지 미 주문인들의 작품을 알리는 문학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해도 거 르지 않고 회비를 보내주시는 회원님들과 이사님들께 저회 임원진들은 진심 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더욱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2017년 이사회비/회비를 납부하신 회원은 2017년도 미주문학에 작품을 게
재할 수 있으며 작품게재 유무와 상관없이 [미주문학]을 우송해 드립니다.
그러나 2016년 회비만 납부하신 회원은 2017년도부터는 작품을 게재할 수
없으나 2017년도 [미주문학]을 4회에 걸쳐 무료로 받아 보시게 됨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2년 이상 미납하신 분은 [미주문학] 발송을 중단하게 됩니
다. 이점 양지하시어 협회에 도움도 주시고 창작품을 계속 발표하시는 일을
함께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 9 -




<2017년 회비납부현황>    


                                             

✦일반회비:이재수(16,17) 조 룻, 김지희, 김일홍, 주숙녀, 이정숙,        

안젤라 정(신입), 조춘자, 김현정, 신정순, 정정인,         

최상준, 강학희, 임혜란, 이초혜, 현은숙, 이성열,정해정,        

이지나, 김학천, 김모수, 김희주,

✦이사회비:박복수, 문인귀, 김영문, 김영교, 최문항, 정국희,           

연규호($500), 김태영, 정찬열, 이성열, 강화식,          

이일영, 박인애, 이송희, 이용우, 이창윤, 오연희,           

정정숙, 안규복($300), 강학희, 최진수, 조형숙,

✦웹관리비:  박복수, 문인귀, 김영교, 최문항, 정국희, 오연희,            

이성열, 이일영, 김지희, 박인애, 이용우, 이정숙,            

이창윤, 최상준, 강학희, 강화식, 정해정, 김희주,

✦웹개설비:  강화식, 김지희,     

✦찬조금:  이일영($300)                

✦구  독:  김경호($50.00), 이언호($100.00)         

이재수($15.00),-20550 Starshine Rd. Walnut, CA 91789          

ShirleyHuiLee($50.00): 2667 Pepperdale Dr.                                 

Rowland Heights CA91748-4937


*2017년 회비를 내셨는데도 명단에서 누락되어 있으신 회 원께서는 바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이윤홍 bruhong@gmail.com
 
                  - 10-


<공지사항>  


***편집부에서 알립니다.***


미주문학 여름 호 원고를 3월 말까지 보내 주시기 바 랍니다.

미주문학에 관한 모든 문의 그리고 모든 원고는 김준 철 편집국장 앞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알립니다:

모든 회원님들은 원고를 보내실 때 사진/이 력/등단/작품을 5줄 이내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보내셨던 분도 다시 보내주 시기 바랍니다.

새로 정리합니다.

편집국장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철 편집국장: junckim@ymail.com(213-265-5224)


***웹관리국에서 알립니다.***


웹 관리비를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주한국문인협회 웹 사이트는 회원문학서재를 오픈하신 모든 회원들의  웹 관리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웹 관리비를 내주셔야 만이 우리 모두의 미주한국문인협회 웹을 운영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년 회비를 내실 때 웹 관리비를 함께 내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

회비를 내실 때 꼭 함께 내시고 회비만 내신 분은 웹 관 리비를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돈은 웹 사이트 시스템 관리자에 게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연희 부회장/웹 관리 국장: ohyeonhee@hotmail.com(310-938-1621)


-11-


미주한국문인협회
Korean Literature Society of America 

주소; 680 WILSHIRE PLACE, #410,         

LOS ANGELES, CA. 90005

http://mijumunhak.net/


발행처: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 이윤홍  562-760-8340
월보편집을 돕는 분들:

최문항 오연희 김준철 노기제 안규복 강화식 김태영
고문: 정용진 문인귀 김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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