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별명

2007.08.20 09:34

오영근 조회 수:243 추천:26

아무렇게나 불러도
좋아하시는 하나님
자비하신 하나님.

아무렇게나 욕해도
화 안내시는 하나님
용서하시는 하나님.

아무렇게나 살다 죽어도
받아주시는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내 마음대로 부르고
나오는 대로 욕하고
내 멋대로 살다 죽으리이다.

아아! 내 눈에
흙 들어가는 날.

손이 발이 되도록
빌으리이다 잘못했다고
아니
길길이 뛰오리다 좋아서
내가 이겼다고
다아 이루었다고.

어느 하나님에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 헛 소리 정상회담 오영근 2007.10.02 216
184 통일문을 두드리는 대통령 오영근 2007.10.02 289
183 미얀마(버마)에도 햇볓이! 오영근 2007.09.30 170
182 한국복음 3장 16절 오영근 2007.09.26 149
181 탈레반에게 감사한다 오영근 2007.09.11 164
180 시는 ...... 07-1 오영근 2007.09.09 148
179 탈레반을 사랑한다 오영근 2007.09.03 239
178 영원한 삶에의 묵상 - 30 오영근 2007.08.30 160
177 영원한 삶에의 묵상 - 29 오영근 2007.08.30 220
176 죽어 가는 즐거움 오영근 2007.08.30 123
175 영원한 삶에의 묵상- 28 오영근 2007.08.26 168
174 영원한 삶에의 묵상- 27 오영근 2007.08.26 185
173 감사에서 사랑까지 오영근 2007.08.23 327
172 나는 알아요 오영근 2007.08.23 245
171 반짝반짝 원센트 오영근 2007.08.21 470
» 하나님의 별명 오영근 2007.08.20 243
169 질투의 그물 오영근 2007.08.02 243
168 비아그라의 항복 오영근 2007.08.02 422
167 환향녀 오영근 2007.07.26 169
166 좋겠수다 오영근 2007.07.13 18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1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