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정문선 시인께

2006.11.23 07:06

오영근 조회 수:302 추천:19

정문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미국 밴쿠버에 사는 오영근입니다.

지난번 보내 주신 집사람에 대한 조의를
이제사 보내게 됨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재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월 말에서 11월 초 까지 한국의 친인척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저도 님의 글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럼 내내 옥체 건안하심과 건필을 빌면서...

2006년 11월 23일
워싱터 밴쿠버에서, 용촌 오영근 올림.  

><IMG SRC="http://66.116.70.148/bbs/system/db/msjung/upload/98/seoul094.jpg">
>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지난번 늦게 삼가 이메일 조의를
>보냈었던 사람 기억 하시나요. 문학캠프 때 만나 뵙고
>반가웠읍니다. 처음 찍은 사진이라 미약하지만
>추억이 될까 하여 보내봅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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