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안식을...
2006.07.27 12:30
오영근 선생님
멀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멀리서 조의를 표 합니다.
일년전에 저도 45년(5년연애)을 함께한 남편을 먼저 보내고...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면서 가장, 가장 슬픈일은 배우자와의 사별이란 말을 실감 또 실감 했습니다.
부부가 오래 살았던 짧게 살았건. 좋게 살았건 나쁘게 살았건 그건 문제도 아니던데요.
이제는 아무데도 없는사람이 왜 아무데서나 보이는지...
한번 엘에이에 편한마음으로 놀러 오세요. 쉬실겸.
화씨 100도가 넘은날 정해정 드림
멀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멀리서 조의를 표 합니다.
일년전에 저도 45년(5년연애)을 함께한 남편을 먼저 보내고...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면서 가장, 가장 슬픈일은 배우자와의 사별이란 말을 실감 또 실감 했습니다.
부부가 오래 살았던 짧게 살았건. 좋게 살았건 나쁘게 살았건 그건 문제도 아니던데요.
이제는 아무데도 없는사람이 왜 아무데서나 보이는지...
한번 엘에이에 편한마음으로 놀러 오세요. 쉬실겸.
화씨 100도가 넘은날 정해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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