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안식을...

2006.07.27 12:30

정해정 조회 수:243 추천:12

오영근 선생님
멀어서 가보지도 못하고 멀리서 조의를 표 합니다.
일년전에 저도 45년(5년연애)을 함께한 남편을 먼저 보내고...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면서 가장, 가장 슬픈일은 배우자와의 사별이란 말을 실감 또 실감 했습니다.

부부가 오래 살았던 짧게 살았건. 좋게 살았건 나쁘게 살았건 그건 문제도 아니던데요.
이제는 아무데도 없는사람이 왜 아무데서나 보이는지...

한번 엘에이에 편한마음으로 놀러 오세요. 쉬실겸.
                            화씨 100도가 넘은날   정해정 드림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1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