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께
2014.08.14 04:12
휴스톤 코리아 월드 신문 ㅡ박근혜대통령님 "환영" 이란 단어를 넣어
2015. 6월12일 발표할 려고 했지만
휴스톤 방문이 잠정적으로 연기 되어
"박근혜 대통령님 환영합니다"라는 글을 빼고 신문에 발표되었다.
6월17일 수요일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휴스톤을 방문 한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렸다.
모든 단체들은 대통령이 휴스튼을 방문하는 환영의 글을
신문에 발표하였다.
휴스톤에는 문학단체라고는 동호회도 없다.
그러나 모국어로 시를 쓰는 한 사람의 시인으로서
조국의 대통령이 휴스톤을 방문한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감격스러운 감동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
시는 두번째 신문에 발표된 시 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메르스 로 인해서 발이 묶인 대통령은 미국방문을 다음으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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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의 뜻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혼자서 부정부패를 척결한다는 것은
혼자의 힘은 너무나 미약하고
이조 5백년 동안 뿌리 깊게 내려온 관행과 관습
역사의 뿌리는 너무 깊고 넓다.
우리의 경재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듯이
관행과 간습 부정부패를 없앨 수 있는 길은
오직
다음 대통령도 또 그 다음 다음 대통령도
박근혜대통령님의 뜻을 이어 계속해 나가야 만이
대한 민국에 부정부패는 사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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