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신비의 묘약
2016.04.24 11:13
사랑 그 신비의 묘약
박영숙영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용서와 믿음과 진실을 당신에게 배웠으며
얼음 속을 파고드는 따뜻한 봄빛같이
땅속을 파고드는 뿌리같이
내 영혼의 뿌리는 당신의 사랑속에 자라며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기쁨 또한
당신의 사랑으로부터 나온다는걸 알 았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사랑이란 용기가 아주작고 보잘것 없는것도
위대하고 크고 강하게 될 수 있는
자신감과 지혜를 북돋아주며
사랑이란 희망이 미로의 길도 헤쳐나갈 수 있는
불같은 열정의 샘 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나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하는
만병통치약
그 신비의 묘약입니다
Love, the Mystery Potion
ParkYongSukYong
Since the day I love you
I learned to forgive, trust, and honesty from you
The warm spring sunshine penetrates the ice
Or the roots growing underground
Roots of my soul have grown in your heart
My joy for the view of the world spring
I realized it came from your love.
Since the day I love you
I learned that love can change my timidity
Into strong courage and wisdom
Your love is a spring of fire and passion
From which hope rises in a labyrinth
I realized hope for love is like a spring with passion of fire
Your love
Gave me joy and hope to present
Panacea
The mysterious potion
시집: 길 / The Road ㅡ중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세계 한글작가대회 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0 | 439 |
공지 | 내가 사랑 시를 쓰는 이유 | 박영숙영 | 2015.08.02 | 205 |
공지 | 사부곡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ㅡ시해설 | 박영숙영 | 2015.07.18 | 845 |
공지 | 시와 마라톤ㅡ 재미시인 박영숙영 인터뷰기사 | 박영숙영 | 2014.10.17 | 514 |
공지 | 사부곡 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 헌시)ㅡ 인터뷰기사 | 박영숙영 | 2014.01.16 | 460 |
공지 | 시집 5 -《인터넷 고운 님이여》'시'해설 | 박영숙영 | 2013.04.20 | 1030 |
공지 | 시집 4 -사부곡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서문 | 박영숙영 | 2013.04.20 | 795 |
공지 | 시집 3ㅡ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시'해설 | 박영숙영 | 2010.11.03 | 1356 |
공지 | 시집을 내면서ㅡ1, 2, 3, 4, 5, 6 권 | 박영숙영 | 2010.10.27 | 1258 |
공지 | 빛이고 희망이신 “인터넷 고운님에게” 내'시'는 | 박영숙영 | 2009.08.24 | 1671 |
공지 | 시집 1 ㅡ영혼의 입맞춤/ 신달자 /명지대교수 | 박영숙영 | 2008.09.09 | 1583 |
215 | 아~ 세월이여! | 박영숙 | 2008.09.09 | 1103 |
214 | 그리움이여! | 박영숙 | 2008.08.19 | 1094 |
213 | 내 마음 늙지 않아 서러워라 | 박영숙영 | 2011.01.16 | 1088 |
212 | 인생은 뜨도는 구름같은것 | 박영숙영 | 2011.09.27 | 1087 |
211 | 배려하는 마음과 말 조심 /수필 | 박영숙영 | 2012.03.12 | 1086 |
210 | 산아~청산아 | 박영숙영 | 2010.07.01 | 1086 |
209 | 사랑은 태양이어라 | 박영숙 | 2008.11.01 | 1085 |
208 | 태양에 불을 질러 | 박영숙 | 2008.11.01 | 1079 |
207 | 그냥 너를 사랑했다 | 박영숙 | 2008.11.01 | 1077 |
206 | 풍화되지 않는 그리움 | 박영숙 | 2008.08.19 | 1063 |
205 | 사랑한다 말 하지 않았지요 | 박영숙 | 2008.11.01 | 1060 |
204 | 조국이여 영원하라 | 박영숙영 | 2010.11.30 | 1051 |
203 | 저 소나무에/박영숙영 | 박영숙영 | 2010.09.15 | 1050 |
202 | 파도 나의 바다는 | 박영숙 | 2008.08.19 | 1050 |
201 | 가슴에 달이 뜬다 | 박영숙영 | 2011.04.24 | 1046 |
200 | 내 이름 없이 죽어갈 시인의 마음 | 박영숙영 | 2010.11.24 | 1043 |
199 | 살아 있어 행복한 날 | 박영숙영 | 2011.04.04 | 1021 |
198 | 모국어도 국력이다 | 박영숙영 | 2011.03.23 | 1017 |
197 | 조국을 가슴에 품고 달린다 / 수필 | 박영숙영 | 2012.01.21 | 997 |
196 | 박연의 피리소리 국악소리 | 박영숙영 | 2010.11.03 | 995 |
195 | 흔적 | 박영숙영 | 2010.11.03 | 988 |
194 | 등대지기 되어서 | 박영숙영 | 2010.11.03 | 978 |
193 | 한잔의 술잔 안에 담아서 | 박영숙영 | 2011.06.03 | 967 |
192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 박영숙영 | 2010.11.03 | 960 |
191 | 나는 먼지다 | 박영숙영 | 2010.11.03 | 960 |
190 | 죽어가고 있는 줄 알면서도 | 박영숙영 | 2010.11.03 | 953 |
189 | 흙같이 살고 싶다 | 박영숙영 | 2010.11.03 | 942 |
188 | 마음이란 | 박영숙영 | 2010.11.01 | 942 |
187 | 어여쁜 내 사랑아 | 박영숙영 | 2011.09.27 | 935 |
186 | 어제 못다 준 사랑을 위하여 | 박영숙영 | 2011.12.22 | 931 |
185 | 죽음뒤를 볼수 없다해도 | 박영숙영 | 2010.11.03 | 923 |
184 | 나는 꽃향기 바람이어라 | 박영숙영 | 2011.09.27 | 885 |
183 | 수채화 | 박영숙영 | 2011.12.22 | 860 |
182 | 사랑에는 독이 있다 | 박영숙영 | 2012.02.01 | 842 |
181 | 아~내영혼에 피 묻은 그리움이여 | 박영숙영 | 2011.09.27 | 833 |
180 | 님이여! | 박영숙영 | 2012.08.20 | 819 |
179 | 아버지란 거룩한 이름 | 박영숙영 | 2012.02.28 | 817 |
178 | 경복궁에서 시를 낭송하다ㅡ 서울 문학기행 ㅡ | 박영숙영 | 2013.11.25 | 816 |
177 | 오~그대는 나의 태양 | 박영숙영 | 2011.09.27 | 810 |
176 | 고독속에 승화시킨 사랑은 생명 | 박영숙영 | 2016.04.24 | 746 |
175 | 사랑이란 (2) | 박영숙영 | 2013.03.12 | 735 |
174 | 사랑하는 사람아 | 박영숙영 | 2012.08.20 | 735 |
173 | Bataan Death March Marathon (죽음의 행군)기행문 | 박영숙영 | 2013.04.02 | 720 |
172 |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 박영숙영 | 2012.08.20 | 720 |
171 | 사랑보다 먼저 | 박영숙영 | 2012.09.23 | 704 |
170 | 국제 펜 대회 문학 한마당(2012) | 박영숙영 | 2012.12.24 | 704 |
169 | 속삭임 | 박영숙영 | 2012.09.23 | 703 |
168 | 내 영혼에 새겨진 연비 | 박영숙영 | 2016.04.24 | 680 |
167 | 어제 못 다 준 사랑을 위하여 | 박영숙영 | 2012.09.04 | 672 |
166 | 지나간 모든것이 그리워진다 | 박영숙영 | 2016.04.24 | 668 |
165 | 사랑을 위하여 | 박영숙영 | 2016.04.24 | 651 |
164 | 사랑 싸움 | 박영숙영 | 2012.09.23 | 648 |
163 | 내 “시”는 | 박영숙영 | 2016.04.24 | 615 |
162 | 진실은 죽지 않는다 | 박영숙영 | 2016.04.24 | 602 |
161 | 사랑은 삶 | 박영숙영 | 2013.01.06 | 598 |
160 | 사랑은 생명입니다 | 박영숙영 | 2013.01.06 | 591 |
159 | 사랑 그 신비의 묘약 | 박영숙영 | 2013.01.06 | 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