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고 희망이신 “인터넷 고운님에게” 내'시'는
2009.08.24 02:58
저의 홈피를 방문하여 주시고
저의 작품을 감상하여 주시는 “인터넷 고운님들에게”
겸허한 마음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4월 21일 박영숙영 올림
내 “시”는
박영숙영
내 “시”는 너에게도 나에게도
살면서 상처받은
숨어있는 아픔이고 싶고
어머니의 품속같이 포근한
위로의 눈물같은 “시”이고 싶다
내 “시”는 너에게도 나에게도
잠시나마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친구같은 “시”
지나간 모든것을 간직하고 싶은
그리움의 “시”이고 싶다
내 “시”는 너에게도 나에게도
거짓의 옷을 벗고
알맹이가 숨을 쉬는 진실이고 싶고
쓰러져도 좌절하지 않는
삶을위한 희망이고 싶고
마음의 문을 열고 둘이가 하나되는
사랑을 노래하는 “시”이고 싶다
사막에 뜨는 달 ㅡ중에서
님들께서 머물다 가시는 동안
저의 '시'와 여러분의 마음이 통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평화 가득한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박영숙영올림
저의 작품을 감상하여 주시는 “인터넷 고운님들에게”
겸허한 마음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3년 4월 21일 박영숙영 올림
내 “시”는
박영숙영
내 “시”는 너에게도 나에게도
살면서 상처받은
숨어있는 아픔이고 싶고
어머니의 품속같이 포근한
위로의 눈물같은 “시”이고 싶다
내 “시”는 너에게도 나에게도
잠시나마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친구같은 “시”
지나간 모든것을 간직하고 싶은
그리움의 “시”이고 싶다
내 “시”는 너에게도 나에게도
거짓의 옷을 벗고
알맹이가 숨을 쉬는 진실이고 싶고
쓰러져도 좌절하지 않는
삶을위한 희망이고 싶고
마음의 문을 열고 둘이가 하나되는
사랑을 노래하는 “시”이고 싶다
사막에 뜨는 달 ㅡ중에서
님들께서 머물다 가시는 동안
저의 '시'와 여러분의 마음이 통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평화 가득한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박영숙영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세계 한글작가대회 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0 | 439 |
공지 | 내가 사랑 시를 쓰는 이유 | 박영숙영 | 2015.08.02 | 205 |
공지 | 사부곡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ㅡ시해설 | 박영숙영 | 2015.07.18 | 845 |
공지 | 시와 마라톤ㅡ 재미시인 박영숙영 인터뷰기사 | 박영숙영 | 2014.10.17 | 514 |
공지 | 사부곡 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 헌시)ㅡ 인터뷰기사 | 박영숙영 | 2014.01.16 | 460 |
공지 | 시집 5 -《인터넷 고운 님이여》'시'해설 | 박영숙영 | 2013.04.20 | 1030 |
공지 | 시집 4 -사부곡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서문 | 박영숙영 | 2013.04.20 | 795 |
공지 | 시집 3ㅡ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 시'해설 | 박영숙영 | 2010.11.03 | 1356 |
공지 | 시집을 내면서ㅡ1, 2, 3, 4, 5, 6 권 | 박영숙영 | 2010.10.27 | 1258 |
» | 빛이고 희망이신 “인터넷 고운님에게” 내'시'는 | 박영숙영 | 2009.08.24 | 1671 |
공지 | 시집 1 ㅡ영혼의 입맞춤/ 신달자 /명지대교수 | 박영숙영 | 2008.09.09 | 1583 |
38 | 우리의 국악소리ㅡ 영상시 | 박영숙영 | 2016.09.03 | 52 |
37 | 파닥이는 새 한 마리 | 박영숙영 | 2020.01.15 | 49 |
36 | 봄의 노래 | 박영숙영 | 2017.03.26 | 49 |
35 | 아부지ㅡ유튜브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6.27 | 47 |
34 | 진실은 죽지 않는다 | 박영숙영 | 2017.03.26 | 47 |
33 | 아버지린 거룩한 이름 ㅡ유튜브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5.07 | 46 |
32 | “혀”를 위한 기도 | 박영숙영 | 2018.08.22 | 45 |
31 | 바람구멍 | 박영숙영 | 2017.01.23 | 45 |
30 | 조국이여 영원하라 | 박영숙영 | 2017.03.26 | 45 |
29 | 아~오늘 밤만은ㅡ유투브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4.11 | 44 |
28 | 민초[民草]들이 지켜온 나라 | 박영숙영 | 2017.03.10 | 44 |
27 | 세종 할배의 사랑 | 박영숙영 | 2016.10.28 | 44 |
26 | 세상은 아름다워라 | 박영숙영 | 2020.06.14 | 43 |
25 | 물 안개의 고독 | 박영숙영 | 2016.04.24 | 43 |
24 | “혀”를 위한 기도 | 박영숙영 | 2016.09.09 | 43 |
23 | 빈손 맨몸이었다 | 박영숙영 | 2017.01.15 | 42 |
22 | 바람구멍ㅡ유튜브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5.05 | 41 |
21 | 하늘 아래, 태양 아래 | 박영숙영 | 2016.04.24 | 41 |
20 | 밭 가에서 | 박영숙영 | 2016.08.30 | 40 |
19 | 열정과 희망사이 | 박영숙영 | 2017.01.23 | 39 |
18 | 겨울나무 그대는 | 박영숙영 | 2016.12.21 | 39 |
17 | 아내의 노래 | 박영숙영 | 2016.04.24 | 38 |
16 | 감사와 무소유의 계절에 | 박영숙영 | 2016.12.21 | 36 |
15 | Watch 'I am a writer of Republic of Korea' Poet, Yeongsukyeong Park" on YouTube | 박영숙영 | 2016.09.03 | 36 |
14 | 피칸(Pecan) 줍기 | 박영숙영 | 2016.12.21 | 34 |
13 | “말” 한마디 듣고 싶어 | 박영숙영 | 2016.09.09 | 34 |
12 | 조국이여 영원하라 | 박영숙영 | 2016.06.13 | 34 |
11 | 고독한 그 남자 | 박영숙영 | 2017.07.04 | 33 |
10 | 그대 이름 소방관 | 박영숙영 | 2016.04.24 | 33 |
9 | 천 년의 뿌리 아리랑 ㅡ유튜브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5.25 | 31 |
8 | 어제의 사랑은 죽지를 않고ㅡ유투브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4.11 | 31 |
7 | 진달래야~ | 박영숙영 | 2016.04.24 | 31 |
6 | 아, 내 전우 향군이여!. | 박영숙영 | 2016.04.11 | 31 |
5 | 조국이여 영원하라 | 박영숙영 | 2015.04.19 | 28 |
4 | 고독한 그 남자 | 박영숙영 | 2016.04.24 | 26 |
3 | 거적때기 깔고 앉아 | 박영숙영 | 2016.04.24 | 21 |
2 | 견학 | 박영숙영 | 2016.04.24 | 20 |
1 |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 박영숙영 | 2015.08.15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