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란 /바람불어 그리운 날

2014.05.07 23:10

박영숙영 조회 수:241 추천:28

따끈한 찻잔 감싸쥐고

지금은 비가 와서



부르르 온기에 떨며

그대 여기 없으니



백매화 저 꽃잎 지듯

바람 불고 날이 차다.



<홍성란시집> 바람 불어 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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