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 많이 행복해.

2004.04.16 12:12

최영수 조회 수:230 추천:69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 나눈 시간이 참 짧다고 생각했는데----매일 보는 친구처럼 편안히 믿어 주고 예쁘게 봐 주어서 너무 행복해. 네 글을 읽은 우리 식구들도 얼굴이 더욱 밝아졌어. 영주에게도 함께 해 주어서 고맙다고 전해 줘. 귀한 마음 새기면서 계속 열심히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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