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많네

2004.05.10 12:26

최영수 조회 수:227 추천:70

반갑다. 너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네 몸에 밴 것들이 글에도 고스란히 묻어나서
더욱 네가 부럽다. 매글마다 독후감 쓰고 싶었으나
네 글을 나만 독점하는 것 같아 애써 삼가고 있다.
열심히 사는 너를 보며 나도 많은 도움 받고 지내.
잘 지내.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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