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지옥! 제발 부탁입니다! 자살하지 마세요!

2006.05.29 00:03

자살은지옥! 제발 부탁입니다! 자살 조회 수:265 추천:72

자살은지옥!  제발 부탁입니다! 자살하지 마세요!
어느 자살 시도자의 지옥 Vision
저는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제가 겪었던 경험을 고백 하고자 합니다.
진정 이 모든 글과 내용들이 저 본인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저 당사자가 직접 겪은 일임을 밝혀둡니다.
처음엔 이글을 사람들이 믿을 것이며,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했지만 글을 적는 내내 주님은 도와주시고 주관하셨기에 저는 이글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주님의 이끌리심에 의하여 모두 은혜받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저는 하나님이신 예수님만이 이세상의 구원자 되신다는 확실한 소망을 밝혀두며,
이 메시지가 당신의 삶에 혁명을 일으켜 진실함을 바라보게 되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느 날 저에게 죽음은 아주 가깝게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저의 선택 이였습니다.
열심히 살고 싶었고 꿈이 있었지만 세상은 저에게 잔인하게만 느껴졌고, 나의 모든 상황이
싫어졌으며, 모든 역경을 헤쳐 나가기에 제 자신이 한없이 나약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제 마음은 벼랑 끝에 서서 더 이상 어느 곳에도 갈 수 없을 만큼  한없이 무너졌습니다.
저는 살아가려는 의지를 완전히 잃어버렸고, 세상을 향해 끝없이 “안녕” 이라고 말하고
싶은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 뿐이었습니다. 절망의 늪에 빠진 저의 감정은 제 자신에게 차갑게 돌변했고, 무너진 마음으로 죽음을 간절히 원하게 됐습니다.

밤11시 30 분 경 , 다량의 수면제를 허기진 배 안에 순식간에 벌컥 들이켰습니다.
그 당시에는,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꼈고, 죽음 앞에는 부모도 형제도 모두 부질없었다는 생각에 유서조차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약 기운이 몸 안에 퍼지는 것만을 기다렸고 죽음만이 나의 구원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온몸이 서서히 마비되는 것을 느꼈고, 점점 더 빨리 온 신경, 촉각, 후각, 귓전의 모든 근육이 완전히 굳어져 몸은 동상처럼 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움직임이 허용되지 않는 답답함은, 편히 나를 죽여주겠지 라는 생각과는 달리
죽음에 대한 감각만을 일깨워주고 있었습니다. 죽음을 쉽게 받아들인 만큼, 몸이 마비되는 현상은, 생각하지 못한 고통으로 온몸을 싸 메어 더욱 고통스럽게 다가왔고, 고통이 엄습하자 불현듯 사후 세계라는 곳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나간지라 익히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고,
자살하면 지옥으로 간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죽음 앞에서 그 어떠한 사실조차 믿고 싶지 않았을 뿐더러, 내겐 부질없을 뿐 이였습니다.
그러나 고통과 후회 앞에서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급변했고, 믿고 싶지 조차 않았던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생각마저 모두 사실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죽음의 실체가 현실적으로 다가오자, 이제는 삶에 대한 집착과 미련으로 왜 죽음을 택했는지
후회가 물밀 듯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죽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이 치닫아 소리를 질렀지만 입이 움직여지지 않았습니다.
몸은 죽어갔으나, 그 가운데 정신은 오히려 선명해져 긴박함과 극도의 긴장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점점 무언의 긴박함을 고도로 느껴가며 눈을 감으면 죽을 거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제 자신의 생명을 지키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한번도 자려고 눈을 감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눈에 힘을 주며 허공을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꼼짝 도 못하는 내게 어떤 한 음성이 들렸습니다. 처음 듣는 그 음성은 제 마음속 심장을 때리며 제 머릿속을 울려 퍼졌고. 여태껏 귀로만 듣던 음성과는 다른 초자연적인 울림의 메시지였습니다. 그 음성은 여러 가지 의미로 나에게 와 닿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았고 , 그 울림은 제 마음속에다 대고 큰 한숨을 짙게 내쉬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죽어서 지옥에 가버릴 것 같은 나의 공포에 답이 되어 전해졌습니다. 울림의 음성으로 인해 "살아야 한다" 는 의지는 더욱 타오르기 시작했고,
영원한 시간에 대한 두려움은 내 머릿속에 번지기 시작 했습니다 점차 침이 말라가고 빠져 나올 수 없는 올무에 걸린 것 같았고, 곧 공중에서 뭔가 변화하는 분위기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생전 처음 느끼고 보는 공중의 움직임 이였습니다. 그 흐르는 공기는 마치 방안에 있는 공기를 터트리고 마치 다른 공기와 맞물리는 것처럼 보였고, 갑자기 혼 불 모양의 빛이 나타났습니다.
그 빛은 아주 차가운 색인 새파란 색을 띄었고 너무나 선명했으며 두개의 새파란 빛은 내 방안을 정신없이 거닐다가 바라보아 지는 벽에서 빙빙 돌았습니다. 점차 빨라지더니 빛은 동그란 선이 되어 공간이 만들어졌고, 생전 처음 보는 온통 암흑뿐인 동굴이 만들어졌습니다.
순간 “ 지옥” 이란 단어가 뇌리를 울렸습니다.
언제 왔는지도 모르는 검은 사자는 내 앞에 서있었습니다. 만들어진 공중세계는 영적인 세계임을 알아보았고 내게 닥친 올무는 “영원”이었습니다.
다른 세계로부터 온 것 같은 공기는 흐린 빛으로 변했고, 방안에 자욱해져 황량하고 칙칙한 회색빛으로 피어올랐습니다. 믿을 수 없는 광경 이였지만 저의 정신상태는 똑바로 맑은 상태였고, 그들은 진정 영적인 존재였습니다.  정신없이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내영혼의 머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예상도 못한 움직임 이었으며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들려지는 느낌을 섬 뜻하게 느꼈습니다. 내가 외부의 힘을 받고 있음을 단번에 알았고,
그리고 나는 내가 몸 밖으로 나오고 있음을 내 영혼으로 느꼈습니다. 모든 일은 내가 똑똑히 보고 있는 가운데 순식간 이였고, 나의 시선은 저절로 움직여졌습니다. 나의 생각도 내 육신의 머리위로 있어서 곧 무아지경의 기분에 빠졌습니다. 나의 육신은 뒤에 누워있었습니다. 마치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존재였습니다. 내 영혼은 내 육신의 눕혀진데서 머리로 45도 각을 이루어 멈추었고, 육신과 똑같은 형상이었지만 완전히 다른 존재였습니다. 방안의 공중 세력은 더욱더 명확히 더욱더 확실해 지기 시작했으며 검은 사자는 내영혼의 시야 앞에 똑바로 서있었습니다.  나의 영은 그들을 보며 파르르 떨기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검은색으로 이루어진 영이 내 팔에 달라붙기 시작했고, 갑자기 힘을 주어 마구잡이로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내 앞에 놓인 동굴로 데려가려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사단이라 불리는 지옥마귀입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상반신이 당겨진 채로 아까보다 더 각을 이루어 올려졌고, 하반신은 아직 육에 존재했습니다. 그들이 당기는 대로, 내가 나오지 않자 지옥마귀들은 등 뒤에서 내 머리를 잡고 힘주어 밀며 앞에서는 팔이 끊어지도록 당겼습니다.
죽음은 존재 하지 않았고 내 육신이 죽었다는 기억도 나에겐 없었습니다. 모든 일은 연속적이며 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순식간에 벌어졌습니다. 인정사정없이 뒤흔드는 지옥마귀들은 엄청난 힘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들의 속성은 여러 가지 가 아닙니다. 단지 "악" 이였습니다. 점차 계속해서 , 지옥마귀의 한번도 느끼지 못한 매우 위협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힘을 느끼면서 “살수 있다”는 의지와는 전혀 다른 상황의 급변함으로 가슴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세상에선 절대 볼 수 없습니다.  단 몇 시간 전까지도 상상치 못한 광경입니다.
죽어야만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먹으려하는 도저히 볼 수 없었던 악마였습니다.
지옥마귀는 나를 데리고 가야한다는 신념하나만 오로지 불태우는 것같이 힘을 가했습니다.
무자비하게 나를 당기고 뒤흔들며 점점 힘이 세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상반신 영혼에는 더 많은 숫자가 붙어 머리와 몸을 미치도록 흔들며 당겼습니다.
나는 기절하고 싶었지만 “악”밖에 없는 지옥마귀를 똑똑히 보아야 했고 당해야 했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공포를 감당하며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시커먼 색만 보였습니다.
내 영혼은 45도에서 90도로 110도로 그러다 120도 130도 140도 로 끌려가다가
점점 내려오다가 다시 올려져서, 언제 구덩이로 빠져버릴지 모르는 공포에 질려야만 했습니다.  나는 잠시도 안정을 취하지 못하는 영원한 죽음 앞에서 그토록 두려워했던
공포의 주인공이 되어져 있었습니다. 내 영혼의 각도는 움직임이 심해져 곧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릴 것 같은 절망으로 정신이 온전치 못했습니다. 그러자 지옥마귀들은 포기하지 않고 신들린 악바리들처럼 정신 없이 뒤흔들며 당겼습니다. 저는 그 힘을 느끼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으며, 지옥마귀들은 잠시도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힘이 더욱 거세지자 점점 140도를 넘어 가는 상황에서, 상반신과 이어지는 하반신 영혼 이 들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수직으로 180도가 되게 하면 나는 저 굴에 들어가 영원토록 괴롭혀 질것입니다.
지옥마귀들은 그런 나를 보며 더욱 힘을 주었고, 진정 악의 근원으로 보였습니다.
내 영은 서럽도록 미치게 괴로웠고 내가 일순간 180도 각도로 일어서 버릴 것 에 대한
공포만이 휘감았습니다. 처음부터 줄기차게 찾았던 "하나님"을 더 애타게 찾았습니다.
이미 나는 세상과 단절된 굴 안에 갇혔고 아무런 희망도 없었습니다.
나를 정신없이 뒤흔드는 지옥마귀들은 미치광이 같았습니다. 악밖에 없는 그 모습을 보며 걷잡을 수 없고 돌이킬 수 없는 절망감이 나를 덮어왔고, 나의 영혼은 더욱 그들이 흔드는 대로 움직임이 빨라지며 이어지는 하반신은 더 일어났습니다. 하반신이 들려지기 시작한 내 영혼은 구덩이에 들어가는 건 시간문제였습니다. 수직으로 180도가 되면 이제 내 영혼은 말 그대로 “영원한 고통의 낭떠러지로 떨어질거야 ”라 는 생각은 더욱더 세차게 느껴졌습니다. 절망의 감정은 유의 세계에서 느끼지 못한 무한의 지옥세계에서 만이 전해져 오는 것 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오직 대적할 분은 하나님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어느 순간 폭파할 것 같이 지옥마귀들이 절정의 힘으로 당겼고 내 영혼은 절정의 상태로 뒤흔들려졌습니다. 발바닥만 살짝 닿아진 느낌으로 내영은 전율 했습니다 . 내 머리는 고개가 더 쳐들린 채, 나의 시선도 정신없이 흔들려 진채 이제 하나님께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있었는데 .. 분명히 있었는데 .. 없다고 해서 죄송해요 .. 저는 정말 영원한 고통에 가기 싫어 요 .. 너무 힘들어요 하나님....... 저는 한없는 고통 중에 있어요... 제발 저를 여기서 꺼내주세요 ..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하나님 한번만 살려 주세요 .. 하나님 제발 제발 나줌 살려 주세요 .. 저 가기 싫어 요 ... 저기 들어가기 싫어 요 .. 살려만 주시면 뭐든 다 할게요 ! 이제 진짜 잘 믿을 수 있어요 ! 하나님!!!!!  제발!!!!!! .....
그렇게 악에 미쳐버린 미치광이들에게 온갖 모욕과 수난을 당하며 시선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흔들림 속에서 애원은 그쳐가고 하나님과 제발 이란 단어만 하늘이 갈라질 듯한
감정으로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을 이렇게 미치도록 가슴에 한이 서려 맺히도록 찾아야 했음을 몰랐습니다. 나는 세상에게 철저히 완벽히 속임을 당한 것 같았고, 미치도록 원망스러웠습니다. 진정, 세상을 다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이었던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진실을 찾는 자에게만 속하는 구원이라는 존재는 이제 나에게 기회가 없습니다. 나는 진정 쓰레기와 구더기보다 못한 존재였고 원망조차 할 수 없는 불쌍한 영혼 이였습니다. 세상에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 모두가 이렇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은 통채로 속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완벽하게....... 내 영 혼 도...........
너무도 기가 막혔고 인정하기엔 늦었으며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나는 한 맺힌 영혼입니다.
완벽히 이루어진 계획안에서 나의 선택은 사단에게 넘겨졌고 결과는 상상을 넘긴 절망입니다.
인정하는 것조차 힘이 드는 자유가 없는 넓은 길... 미치광이와 같은 지옥마귀는 그런 나를 쉼 없이 더욱더 엄청난 힘으로 뒤흔들어댔고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내 영혼은 힘이 풀린 상태로 축 늘어졌습니다.. 사단에게.......시커먼 영들에게...나는 밥이 되는 것 보다 못한 존재입니다  내가 나를 없애는 것이 이토록 견디기 힘든 슬픔과 후회의 길이였다니..."

저는, 이 모든 순간을 주님의 은혜로서만 글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 땅을 구원하셨습니다. 저 또한 이 모든 순간 을 모든 생명의 권한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측량 할 수 없는 은혜로 음부에 건짐을 당했습니다. 저에게 음성을 들려주셨으며, 모든 저의 견딜 수 없었던 환난의 시간 속에도 지금도 함께하신 나의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그분은 저의 구원자이시며,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는 당신의 구원자 되십니다. 저는 이제 당신과 나를 “우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정녕 저는 당신과 함께 “진리”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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