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것도 특권이지요

2006.08.08 15:04

한대명 조회 수:304 추천:69

제가 당당할때 저는 감사를 몰랐습니다.
은혜를 입은 적도 없다고 생각을 했지요
지금 저는 당당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의 약한점을
많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미국이 저를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작아 질때 감사한 사람도 보이는 것이고
자신이 약한 점을 알았을때 하나님의 도움이 사람을 통하여 온다는
것도 알게 되는 것인 가 보네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사람에게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세상을 사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정성이 없으면 못
하는 것입니다.
전화도 정성이 없으면 못합니다.
이것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에게 작은 관심의 몸짓
관심의 말한마디가 은혜로 받아 드려 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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