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십자가

2006.12.06 14:45

솔로 조회 수:231 추천:72

인류를 구원하는 문제도 아닌데
십자가까지 짊어질 자질도 능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함께 들어줄 많은 회원님들이 계시니까
즐겁게 지고 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지난 일들은 06년과 함께 묻고
07년 즐거운 문학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노 선생님이 동승해주신다니 더욱 즐겁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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