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바지에 뭐 새듯

2005.07.04 09:08

solo 조회 수:285 추천:70

슬쩍 다녀가셔서
예리한 제 눈썰미가 없었으면 노 선생님 다녀가신 것을 모를 뻔 했습니다.
스포츠우먼 원더노 님께선 아직도 스포츠 기사를 열심히 보시나 봐요. 정작 올라가야 할 분은 암벽맨을 낚아내실 정도의 산행 실력을 가진 노 선생님이신데 바쁘신 것 같아서 제가 대신 산에 다녔습니다. 다녀보니까 갈수록 자꾸 가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네요.
빠~져 봅시다. 하고 몇 달동안 빠져 지냈는데요. 이제 좀 정신을 차려볼까 합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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