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7,120

이달의 작가

잊을 수가 없네

2009.07.28 02:18

이상태 조회 수:750 추천:188

하루가 떠나고 닥아 오는 속살 따가움 지나가는 그 사이에 부딪치는아품을 잊을 수가 없네 사람의 일들을 어찌 다 헤아리고 감당하랴 가슴 뜨겁게 솟구치는 소리없는 탄성 잠시라도 스치고 지나가는 흔적을 지을수가 없네 생채기야 아문다지만 세월이 흐르고 변하는 그 사이에 남겨진 상혼은 잊을 수가 없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이 밤이 이상태 2010.05.27 1045
111 미주문협 신년 하례에 부치는 이상태 2011.01.14 961
110 나 만의 마움 이상태 2009.12.30 891
109 설악산의 가을 이상태 2011.09.15 868
108 작은 미소 이상태 2009.09.16 835
107 안 개 이상태 2010.05.30 826
106 10월의노래 이상태 2010.06.14 819
105 삶의 밤이 어둠에 무겁다 이상태 2009.08.11 819
104 결별 이상태 2011.06.13 772
103 그림자 이상태 2010.05.22 767
102 사랑의 열정 그 끝은 이상태 2012.04.21 753
» 잊을 수가 없네 이상태 2009.07.28 750
100 자카란다 이상태 2010.06.16 745
99 감자전 이상태 2010.12.28 736
98 어서오세요 이상태 2010.08.02 725
97 파피꽂 필때 이상태 2011.01.16 724
96 제야 의밤 이상태 2010.12.31 714
95 봄날의 개 꿈 이상태 2009.09.15 711
94 새벽 이상태 2010.11.09 707
93 5월의노래 이상태 2010.07.11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