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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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단풍

2012.10.28 03:58

이상태 조회 수:461 추천:104

산이랑 들이랑 붉은잎 너무 예뻤어요 참 고왔어요 그리운 이름으로 부드러운 대지에 누운 육신 같은 가슴이여 산천이여 아름다움을 대지에 내려놓는 하늘로 향한 요화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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