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과 마릴린 먼로

2024.01.04 14:41

김수영 조회 수:60

한국을 방문한 마릴린 먼로의 1954년 사진 : 네이버 포스트

                                                  1954년 2월 한국을 방문한 마릴린 먼로가 미군 위문공연을 했다

아인슈타인과 마릴먼로

                                                                                                        김수영

   이미 고인이 아인슈타인과 마릴런 먼로가 생전에  데이트를 통해 친한 사이가 되었다. 사림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느날 다시 만났을 마릴런 먼로는 청혼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사님!  박사님의 두뇌와 저의 육체가 합쳐지면 우리사이에 태어나는 자식들은 세계 최고의 두뇌를 가진 세계 최고의 미녀나 미남일 것입니다.”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아인슈타인은 어이없는 표정으로 어이 먼로양, 당신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구만.  만약 당신의 두뇌와 육체를 합친 아들이나 딸이 태어나면 세상에서 가장 바보스러우면서 가장 못생긴 아들이나 딸이 태어 것이오,”라고 대답하여 결혼은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물론 얘기는 유머로 만들어 말로 관점에 따라서는 정반대의 발상을 있음을 암시하는 얘기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얘기가 있다. 조선의 시조 이태조가 왕이 다음 무학대사를 조정으로 불러들여 국정의 자문을 하도록 하였다. 사람은 자주 장기를 두면서 소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느 장기를 한참 두는 도중에 이태조는 느닷없이 짖궂은 장난기로 이렇게 물었다.

   대사, 눈에는 당신 얼굴모습이 미련한 돼지 같이 보이는 당신 눈에는 내가 무엇으로 보이는가.”  기분이 상한 무학대사는 한참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입을 열었다.

   눈에는 부처님으로 보입니다.” 대답에 기분이 좋아진 이태조는 다시 같은 사람의 눈인데 어찌하여 눈에는 당신이 돼지로 보이는 당신 눈에는 내가 부처님으로 보이는가.” 하고 반문했다. 그제서야 긴장을 풀고 웃음 얼굴로 무학대사는 입을 열었다. “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돼지의 눈에는 돼지밖에 보이고 부처님의 눈에는 부처님밖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환언하면 무학대사 자기는 부처님이고 이태조는 돼지에 불과하다는 대답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었다. 대답에 이태조는 꿇어 앉아 자기의 잘못을 크게 사과했다는 에피소드가 지금까지 조선야사에 전해 내려오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바깥 사물은  바뀌지 않는데 우리의 생각과 마음의 눈으로 사물을 어떻게 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 있다는 것이다. 마디로 긍정적인 사고 방식과 부정적인 사고 방식의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말씀 빌립보 4:13절에 내게 능력주시는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있느니라.”라고 했다.

우리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쉬임없이 믿고 바라고 입으로 시인하며 안에서 우리들의 꿈이 이루어 믿는 것이다.

    미국의 갑부인 케이츠나 워렌 버핏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사에 임했을 엄청난 부자가 있었다. 유명한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 최대 부자가 되었고 53세에 세계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가 못했다. 55세에 1 밖에 산다는 사형선고를 받고 휠체어를 타고 가는 병원 로비에 걸린 액자가 눈에 들어 왔다. ‘주는 자가 받는자 보다 복이 있다.’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면서 생각에 잠기고 있는데, 갑자기 떠드는 소리에 놀라서 살펴보니 입원비를 못내서 병원당국과 다투는 어떤 여자 분께 비서를 시켜 대신 돈을 지불해 주었고 나중에 그녀의 딸은 기적적으로 완쾌되어 록펠러는 매우 기뻐했는데 동시에 자기 지병도 완쾌가 되었던 것이다.

   그는 98 까지 살면서 선한 일에 힘썼고 그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회고하였다.

인생 전반기 55년은 쫒기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고 하였다.

   록펠러가 병원 로비에서 읽었던 ‘주는 자가 받는 보다 복이 있다.’가 성경에 있는 말씀으로 사도행전 20:35절에 있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말씀의 기초위에서 세워진 미국에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마음이 뿌듯한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좌절하려면 끝없이 좌절할 있는 환경에서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최선을 했을 성공한 사례들은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것도 없고 주위에 무수한 사례들을 수가 있는 것이다. 예를 들고 싶다.

    상거포르의 리콴유 총리를 있다, 그는 1923 9 16 출생하여 35세에 혜성처럼 등장한 리콴유는 빈사상태의 싱가포르를 20여년 만에 국민소득 3 달러 수준 세계 4위의 부유하고 청결한 일류국가로 키운 지도자다. 그도 하면 된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신념을 갖고 추진해 갔을 기적이 일어났던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잠재능력을 주셨다. 우리가 항상 부정적인 생각으로 위대한 잠재능력을 우리들 안에 재우고 있다는 것이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우리 속에 있는 잠재능력을 긍정의 힘으로 일깨워 100% 잠재능력을 발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해가 되었으면 하고 염원해 본다./중앙일보, 문예마당 발표/2024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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