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영 소설가와 박진임 교수 초청 문학 세미나 


한국 현대문학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평가 받는 천운영 소설가와 문학 평론가  박진임 교수가 로스앤젤레스에서 문학 세미나를 하게 됩니다.

UC Berkeley에서 3일간의 컨퍼런스와 USC 학술대회를 마치고, '미주한국문인협회' '미주소설가협회'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 공동 주제발표자로 나서게 되는데 자유시와 시조소설 장르  주제에 대해  자리에서 들을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됩니다.

장르 별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궁금한 점에 대한 답을 얻을  있습니다

박진임 교수는 '한국 문학작품의 영어 번역에 나타나는 문제점 연구(2004)' 발표하면서문학 번역과 문화 번역에 관해 논한  있습니다.

천운영 소설가는 한국 소설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화제의 장편소설 ' 가라서커스외에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습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 강사님들과 같은 자리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합니다.

u  천운영 소설가 :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동아일보 신춘문예 '바늘' 등단(2000), 이상문학상 우수상(2008),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문학부문 최우수상(2004), 신동엽창작상(2003), 장편소설 ' 가라서커스 다수 발표 

u 박진임 문학평론가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와 석사 오레곤 주립대 비교문학 박사현재 평택대학교 미국학과 부교수, USC 한국학연구소 방문교수(2011), 풀브라이트 학자로  Stanford 대학에서 한국문학 강의(2007), '문학사상” 평론 부문 신인상으로 등단(2004), 박재두 전집 달변의 유혹등을 엮음   

 

l  주제 : 천운영 소설가/경계에서의 글쓰기

                          박진임 교수/한국 자유시와 시조의 전통성과 모더니티

l 날짜 : 2018 9 8토요일 오후 3:00 ~ 

l  장소 : J J Grand Hotel 2 회의실(213-383-3000)

l 주관 : 미주한국문인협회미주소설가협회

l  후원 : 재미시인협회오렌지 글사랑협회

l 문의 : 이윤홍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562-533-3067), 연규호 미주소설가협회 회장(

714-887-4213), 미주문협 안규복(818-687-4896)

l 참가회비 : $20(저녁식사 제공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디카시 코너가 열렸습니다. 미주문협 2023.01.13 413
666 홍용희 교수-깜짝 강의가 있습니다. 미주문협 2018.08.15 84524
665 2020년 제 26회 미주문학상 공모 안내 문협 2020.06.18 13352
664 8월 정기임원회-8월5일(수) 미문이 2009.08.05 13212
663 9월-음악은 잠들지 않고 꾸는 꿈이다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6.08.25 7710
662 「문학작품 번역과 원작의 차이점에 관한 작가소회」 한국번역원 주최, 본회 후원 미주문협웹관리자 2014.10.29 7635
661 미주문협 시조분과 줌 토방-박진임 문학평론가 file 미주문협 2021.10.04 4178
660 10 월 월보가 나왔습니다 문협 2019.10.02 3555
659 새로운 서재 아이디와 비밀번호에 대해... 시스템관리자 2015.03.24 3514
658 창작가곡의 밤 원고모집 날짜변경 미주문협관리자 2016.05.03 2938
657 11월-독서와 사색의 계절, 알찬 영혼의 열매를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10.31 2766
656 10월 시낭송 교실-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ile 미주문협 2018.10.06 2554
655 미주문학 2020년 가을호 원고 모집 [1] file 미주문협 2020.08.03 2327
654 3월 시분과 줌토방 및 기타 알림 file 미주문협 2022.03.12 2086
653 미주문학 여름호 원고 모집 [1] file 미주문협 2020.03.17 1929
652 2021년 회장 첫 인사말 [1] file 미주문협 2021.01.04 1810
651 미주문학 2018 가을호 원고 모집 file 미주문협 2018.06.28 1705
650 8월-메마른 영혼에 맑고 투명한 물을 뿌리자 file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699
649 9월의 시낭송교실-국화 옆에서 file 미주문협 2018.09.07 1618
648 문학서재 게시판 글쓰기안내 미문이 2006.09.11 1414
647 3월-봄이 오는 소리 file 미주문협 2017.02.26 1379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0
전체:
14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