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2009.02.20 21:33
고드름 글 : 月暈 무아(無我)의 하얀 빛깔 속에서 우화(羽化)의 좌절은 지붕위로 내려 쬐이는 햇빛이 원망스럽다 오래 울다 벼랑 끝에 매달려 녹아내린 눈물 송곳 끝처럼 매서운 겨울을 향한 순교(殉敎) 20090220 |
2009.02.20 21:33
고드름 글 : 月暈 무아(無我)의 하얀 빛깔 속에서 우화(羽化)의 좌절은 지붕위로 내려 쬐이는 햇빛이 원망스럽다 오래 울다 벼랑 끝에 매달려 녹아내린 눈물 송곳 끝처럼 매서운 겨울을 향한 순교(殉敎) 200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