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후에
2008.11.10 00:50
그래요, 떠난 후에 향기가 더 난다는 님의 글 중앙일보 문예마당에서 읽었어요. 좋은 글 발표해 주셔서 큰 박수 드리고요. 저도 향나무 가지를 치고 난후 정원에 남아있는 그 강한 향을 느끼며 나도 이렇게 가지치기를 하면 향을 뿜어 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 본적이 있어서 이 글이 마음에 닿았고 또 어머니의 향기에 다시 한번 울엄마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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