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
2008.12.13 11:43
선생님
오늘은 눈이 참 많이 내립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눈들을 바라 보다 보면
어느틈엔가 동심으로 돌아가 강아지 처럼 눈밭에
뒹굴고 싶어 집니다
스산하고 을씨년스러운 연말의 기분을 말끔히 씻어 내리는
눈속에서 선생님의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연말 되시고
축복의 크리스마스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래곤에서 강성재
오늘은 눈이 참 많이 내립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눈들을 바라 보다 보면
어느틈엔가 동심으로 돌아가 강아지 처럼 눈밭에
뒹굴고 싶어 집니다
스산하고 을씨년스러운 연말의 기분을 말끔히 씻어 내리는
눈속에서 선생님의 안부를 여쭈어 봅니다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연말 되시고
축복의 크리스마스 맞이 하시길 기원 합니다
오래곤에서 강성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2 | 백선영시인님 안녕하셨어요? ^^ | 문해 | 2008.12.16 | 210 |
» | 문안 | 강성재 | 2008.12.13 | 239 |
660 | 혀 | ~~* | 2008.12.05 | 227 |
659 | 금년 마지막달 첫주! 보람된 삶 되소서! | 종파 이기윤 | 2008.12.01 | 223 |
658 | 즐거운 추수감사절을! | 오정방 | 2008.11.22 | 237 |
657 | 발걸음 만으로도 | 사민방 | 2008.11.19 | 235 |
656 | ***[동포의 창] "추석 달" / 백선영 | 鐘波 이기윤 | 2008.11.18 | 268 |
655 | A Hymn For Friendship | 백진 | 2008.11.15 | 221 |
654 | 떠난 후에 | kimheejooh | 2008.11.10 | 282 |
653 | 컴퓨터 복구 작업중입니다 . | 백선영 | 2008.11.01 | 217 |
652 | 어머니 / 백효진 | ^^* | 2008.11.08 | 284 |
651 | 잘 다녀오셨는지요? | 오연희 | 2008.10.23 | 251 |
650 | 잠시 서재를 비우게 되었습니다 | 백선영 | 2008.09.18 | 248 |
649 | My dearest | Jeen | 2008.09.17 | 624 |
648 | 풍성한 한가위되시길... | 강학희 | 2008.09.14 | 292 |
647 | 만월의 꿈 | 박영호 | 2008.09.14 | 272 |
646 |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 정정인 | 2008.09.12 | 307 |
645 | An interview | Jeen | 2008.09.13 | 583 |
644 | ★♥보람된 “한가위”맞으소서! ♥★ | 이기윤 | 2008.09.08 | 275 |
643 | 木屋の墓 ( For Painter Sakamoto Hanjiro)//Pitiable Myth of Prometheus | Perhaps | 2008.08.30 |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