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일보 기사 내용]

김태수씨 미동부문협 뉴욕문학 신인상

입력일자: 2014-06-26 (목)  

김태수씨의 시조 ‘봄빛’이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하운•이하 문협)의 2014년 뉴욕문학 신인상에 당선됐다. 이어 소설 가작은 단편 ‘영자의 전성시대’의 강남옥, 단편 ‘백년 동안’의 전준성씨에게 돌아갔다.수필 부문에서는 입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문협은 25일 올해의 뉴욕문학 신인상을 발표하며 “이들 입상자는 문협 회원 자격과 함께 기성 문인으로 대우해주고 회원 가입시 입회비와 2014년 회비를 면제해준다”고 밝혔다.입상작은 올해 발간되는 뉴욕문학 제24집에 게재된다. 입상작은 협회 웹사이트(www.newyorkmunhak.net)에 올려 있다.





앵커리지 한인신문 기사 내용(14년 7월 2일)


김태수 씨 뉴욕문학을 통해 이번엔 시조시인 등단


  2014년 뉴욕문학 신인상 공모전에서 김태수 씨가 응모한 시조 “봄빛”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하 운)에서 실시한 뉴욕문학 신인상은 이번이 22회째로 전미주지역에서 문학적 재능이 있는 숨은 문인을 발굴, 심사하여 등단시켜오고 있다.

  이번엔  시 부문 신인상 심사(이정강, 최정자 시인 심사)에서 김태수 씨가 응모한 시조 부문만 당선작을 냈고, 소설 부문(이숙종, 임혜기, 한영국 소설가 심사)에서 강남옥 씨와 전준성 씨가 응모한 작품을 각각 가작으로뽑았다. 수필 부문은 입상작을 내지 않았다.

  김태수 씨는 이번에 시조 부문 신인상을 받음에 따라 시.수필에 이어 시조시인으로 미주문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김태수 씨는  2011년에 미주문학(시당선)과 재미수필(수필 당선)을 통해 미주문단에 나왔으며,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 에세이 부문’ 최우수상, ‘낙동강 세계평화 문학대상’ 특별상, ‘전국 가사. 시조 창작 공모전’ 장려상, ‘신문 논술대회’ 장려상, ‘맑은누리문학상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한바 있다.




제 22회 <뉴욕문학> 2014년 신인상 입상자 발표

haun

2014.06.26  
  
2014년 6월 24일

<시 부문>
김태수: 시조 “봄빛”을 당선작으로 입상
E-Mail: tae_soo_kim@hotmail.com
심사위원(시인): 이정강 최정자


<수필 부문>
입상자 없음


<소설 부문>
강남옥: 단편 “영자의 전성시대”를 가작으로 입상
E-Mail: namokyu@hotmail.com
전준성: 단편 “백 년 동안”을 가작으로 입상
E-mail: jchun6784@gmail.com
심사위원(소설가): 이숙종 임혜기 한영국


입상자 대우: 기성 문인으로 대우하며 본 협회 회원으로 가입 시
입회비와 금년(2014)회비가 면제됩니다.

회장   하운         이사장 윤관호

미동부한국문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