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씨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 에세이 최우수상에 뽑혀

한국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 공단이 실시한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에서 은퇴 후 계획을 에세이에 담은 김태수 씨가  최우수상(보건복지부 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에세이 부문 응모작 “해외 봉사 활동이 꿈”이 뽑힌것. 상금은 120 만원.

김태수 씨는  2011년 한국의 맑은누리문학과 미주 지역의 미주문학, 나성문학을 통해 시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왔으며, 재미수필 신인상을 받았었다. 현재 맑은누리문학 작가회, 미주한국문인협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나성문학회 회원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김 씨는 또한 지난 9월에는 중부문예에서 실시한 사이버 작품상 공모전에서 시조 부문 장려상과 상금을 받은바 있다.
8만 시간 디자인 공모전은 국민에게 은퇴 후 삶을 미리 계획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은퇴 후 현재 삶과 미래 설계를 글로 적은 '8만 시간의 꿈 ’ 에세이와 은퇴 후 모습을 사진에 담은 '내가 그리는 미래의 참모습' 등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8만 시간은 만 60세에 은퇴해 만 8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갖게 되는 여유시간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7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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