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젓가락의 불편한 진실

2015.06.01 10:51

동아줄 김태수 조회 수:340

[충격]


나무 젓가락 = 독약


등산시 식사할때,

중국집에서 짜장면을먹을때,

김밥을 먹을 때,

라면을 먹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나무 젓가락이 연간 우리나라에서는 25 억개의 나무젓가락이 소비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나무젓가락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한 것입니다.

 

나무젓가락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희고 매끈해서 보기에 좋으나..... 이는 나무젓가락을 만들 때 다량의 표백제, 광택제, 곰팡이 방지약 등등..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 들을 듬뿍 사용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약품들을 나열해 보면,

 

과산화수소수 : 피부염 유발, 구토, 설사, 호흡곤란

본드 : 현기증, 멀미, 구토, 독성물질

수산화나트륨 : 시력상실, 설사, 혈변, 혈토

심장질환 표백제 : 설사, 심장마비

곰팡이제거제 : 피부염, 두통, 복통, 설사, 정자감소, 불임

 

일회용 나무 젓가락의 불편한 진실!!


일회용 나무 젓가락, 환경적 뿐 만이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하다고 하는데요, 이 모든 제조 과정에서 이러한 유해 물질을 첨가하여 일회용 나무 젓가락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일회용 나무 젓가락은 어항에 넣자 그 안에 있던 금붕어가 금새 죽었다고 합니다.


또한, 일회용 젓가락에도 유효기간이 있는데요 제조일자에서 4개월이 지나면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짧아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일회용 나무젓가락에도 유통기간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점도 문제가 되지만 제조일자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인 것이 더 큰 문제 입니다.

환경에도 인체에도 유해한 나무젓가락 외에 대체할 만 한 것은 없을까요?!

물론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지금 현재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물건중 하나입니다.


친구와 가족여러분 산행시

개인 수저 젓가락을 지참하여 자연도 보호하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 단 국산 젓가락은 그렇지는 않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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