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013.04.27 07:32

너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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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너무 하지 않나요

와도 그만 가도 그만인 사람을

내내 가슴 앓도록

가없이 기다리게 하다니요



너스레웃음 달빛 속으로 스며들고

와인 한 모금 싸하게 가슴에 스며오고

내 안에서 발효되지 않은 당신은

가만가만 나를 적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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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7 by 동아줄 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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