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오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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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Chuck

                  지나온 세월 돌이켜보니

언제부터 인가요?

 

당신은 내 가슴에

들어와 있군요?

 

당신을 본적도

볼 수도 없어도

 

당신의 글 속에서

당신의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람임을 알고부터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을

참아 보려 해도

내 그리움이

허락하지 않는군요?

 

내가 당신을 아직도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황혼에 간직한 행복한 비밀입니다

 

세월이 오래 지나도

내 심장이 뛰고 있는 한

내가 아직도 당신을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것


                잊지 않고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Have a Happy New Year !


   "https://www.youtube.com/embed/sgbo2QWLB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