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오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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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최근 회원창작실'의 이용

2021.07.03 16:34

강창오 조회 수:110

 

눈이 얼굴의 창이요 얼굴이 사람의 창이라면 최근 회원창작실은 문협의 창이다. 일단 먼저 창을 통해서 방문자들이 회원들의 글을 접속하며 회원들은 새글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이용하는것이다. 한 사람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개받는 대면의 창인것이다. 거기에는 6칸의 창이있다. 먼저올린 회원의 글이 서서히 소개되면서 새로운 사람의 글이 따라 올라오는장인 것이다. 그런데 가끔 여기 6칸의 창 에 한 사람의 글로 도배되는 것을 종종본다. 다른회원의 새로운 글이 소개될 틈이 없어지는것이다. 방문자들도 빽빽이 들어찬 한 사람의 글만 대면하게된다. 물론 회원각자의 서재를 일일이 들어가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 창작실에 소개된 글에서 회원을 접하고 나중에라도 다시 개개인 회원의 서재를 탐방하게 되는것이다. 아무튼 이런 전면이 장악되는 경우를 볼때마다 6칸중에 단 2-3개라도 남겨 함께 공유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든다. 여기들어 오는 모든이들이 글을쓰거나 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일진대 서로간에 이런 조그만 배려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