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24 10:58

이성열 조회 수:353 추천:47

애착의 끈을 매어
기르던 새
돌연 날아가듯

님의
마지막 길도
그리 허전하게
열린다.

산(生)자는
그 뒤에 모여
위령제나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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