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낭송료를 챙기고

2015.10.05 06:15

이성열 조회 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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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송을 마치고 나니 금일봉 낭송료를 준다. 우리 한인 시낭송회에선 못 보던 풍경이다.그 뿐 아니다. 시낭송을 듣고 팬들이 생기면 자작시집을 판매한다. 그 날 나도 졸저 영시집을 팔았다. 그것만도 수확이다. 영시-외국 발음으로 읽는 것은  무지무지한 스트레스지만 고진감래의 시간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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