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2009.04.28 09:47

최영숙 조회 수:373 추천:26

그곳에서는 문학회 모임으로 자주 만나시고
이런 저런 경조사로도 만나고 하시니까,
그날이 그날이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끔 제가 소협 식구인지, 문협 식구인지...
소속감이 떨어질 때가 있어요.
그러면 휭하고 한바퀴 돌지요.
그러면 그나마 묻어 오는 문우들의 음성 듣고,
아 그래! 거기들 계시는구나...한답니다.
아래에 다녀가신 남정 선배님의 한국 여행 코스가
저희 테마 여행 여정하고 거의 비슷하시더군요.
이제는 옛날 얘기 계속 울궈먹는 버릇이 생겨서.
왜냐, 새로운 일이 없으니까, 그게 좋은거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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