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열과 이용우의 꿈
-아담 꾸밈-
이용우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꿈을 꿨지요.
멋진 소녀를 만나 사랑하고픈 꿈이었습니다.
함께 비도 맞아보고
풀피리도 불어주고
사랑한다고도 말하고 싶은 꿈입니다.
그는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멋있는 소녀를 만나면 멋있게 보이려고
그러면서 그는 커갔습니다. 하지만 그의 앞에 소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언제 소녀가 나타날까? 하는 사이에 그는 벌써 커다란 어른이 되어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소녀를 그리지 않습니다. 그가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여자든지
아니면 이렇게 청순한 여자???
하지만 나이가 먹어갈수록 그의 마음은 변했습니다. 아니 그의 몸도 변했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변해서
속으로는 이런 쭉쭉빵빵 녀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운동을 계속했는데 그만 이상한 곳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매토록스라나 뭐라나???
거기서 그는 말도 안되는 초강력 무술을 배웠습니다. (종이접기)
그러면서도 그는 어떤 여자가 나타나면
이렇게 열렬히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이용우(? ㅋㅋ 실례)에게 하자
고수인 이용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ㅈ까(이거 욕이지 아마??? 실례!!!)
화가난 이성열은 직접 여자를 꼬시러 갔습니다.
물 좋은 나이크 클럽에 가서 아가씨들을 물색했습니다.
그런데 짜잔! 그의 눈을 크게 뜨게 만드는 아가씨 하나
과연 이성열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이어질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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